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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먹은 앵그리 상하이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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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29 18:22 48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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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본다고 하다가 깜빡했네요.

포토게시판에도 다른 분이 인증샷 올리셨던데...

저 미각 포기 각서가 재밌네요.

4단계로 먹었는데 생각보다 입으로는 별로 맵지 않아요.

그리고 상하이 버거랑도 잘 어울립니다.

근데 집에 들어가서 1~2시간 동안 배가 뜨듯한게 느껴지더라고요.

맥은 이젠 햄버거가 주는 만족감이 별로인데 마케팅을 잘 하네요.  -_-ㅋ

어제 앵그리 버드 게임도 좀 해봤습니다.  재밌네요.

영화도 재밌을 것 같은데 기대되네요.ㅋ

일요일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P.S.  딸기 레모네이드 액상의 원본인 맥 딸기 레모네이드가 없어졌다가 다시 부활해서 기쁘네요.

       5월 27일 ~ 5월 31일까지 1+1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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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Eundan저는 매운것을 먹으면 그냥 고통이라 생각하는데...
누가 그 고통을 참으면서 먹다보면 쾌감이 온대서 믿고 참으며 먹다가....
쾌감은 커녕 며칠을 복통, 설사, 똥꼬 불탐 등으로 고생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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