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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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내무부 장관님이 주변분들과 같이 쓰실 오일이 필요하시다는 말에 직구로 제가 쓸 로션도 함께 구입을 하였습니다.
외출 후 집에 들어오니 박스는 이미 개봉되어 있고 제 로션은 안보이더군요.
장관님에게 물어 보니 서비스로 같이 온줄알고 이미 주변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셨답니다.
이제와서 다시 돌려받기도 뭐해서 그냥 놔두라고 했는데, 정말 나눔이 생활화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ㅠㅠ
추천 1
댓글 5건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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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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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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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강제 나눔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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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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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나눔은 항상 몸에 배어있어서...ㅠㅠ
위추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