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좋아하는 듯한 캉얼 프로탱크4 토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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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관심 밖인 캉얼테크사의 프로탱크4가 왔습니다.
페텍에서 당초 5월30일 출시예정이더니 물건을 빨리 풀었는지 빨리 쉽돼서 받았습니다.
프리뷰 통해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웰메이드여도 선도하는 기술은 안 담겼네요.
여기저기 검증된 기술을 많이 도입을 했습니다.
액상 튐 생기지 말라고 에어홀은 여전히 밑에 두고, 드립 부분에 에어홀이 추가로 생겼네요.
아스파이어 트리톤이나 크리우스에서 보던 부분이네요.
상부를 뽑아 들어올리고 다이얼 맞춰서 액상주입하는 방식도 크리우스 스타일이고.
요즘 추세에 맞게 리빌드데크가 확 커졌네요. 프리메이드 된 클랩튼와이어가 듀얼로 깔려 있네요.
예전 서브탱크 시리즈 때는 스테인레스 바디가 안에서 유리경통을 잡아주는 형태인데
이번에는 아스파이어 흉내를 많이 내서 금속 바디가 밖에서 유리경통을 지켜주네요.
안깨진다는 확신이 있는지(ㅡㅡ;;) 추가 유리경통은 제공을 안하네요.
여타 앞서간다는 무화기들하고 비교할 때는 새로운 시도가 없어서 아쉽긴 한데...
뭐 기성코일 시리즈를 그대로 쓸 수 있게 해준 건 땡큐네요. 안그래도 많이 남아있는데.
크기는 탑탱크미니 비슷한 거 같습니다.
캉얼에 대한 로열티로 하나 사준 느낌입니다.
댓글 3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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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토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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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애초에 이거 신제품 떴을 때 얼리어답 유저들은 신경도 안 쓰는 거 같더라고요.
뭐랄까 좀 뻔해서 뿜이 안온다 이런 느낌이었을 거 같아요. 전 그래서 노틸러스X 안샀습니다. ㅎㅎㅎ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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