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트림(부제: 마음은 가볍게 두 손은 무겁게)
본문
오늘.. 벌써 어제네요.ㅎㅎ
용트림에 갔다 왔습니다.
올 3월까지 1453코일을 2,500원 주고 산 입장에서 오프매장은 불신만 가득 찬 상태라 갈까말까 고민이 되었어요.
하지만 이인왕님의 추진력으로 용트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굉장히 젊으시더라고요..
이베이프 회원임을 아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구매자의 입장에서가 아닌 판매자의 입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부분은 너무 솔직하신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가감없이 말씀하셔서 놀랐어요.ㅎㅎ
그리고 카5를 시연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하지만 초보인 제가 뭘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사서 써보세요!
카라플과는 좀 먼 느낌이지만 카미삼과 카4의 문제점은 잘 보완하고 장점은 잘 살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맛표현은 제가 처음 맛보는 액상이 담겨 있어서 비교가 힘들지만 그 액상의 이름대로 진하게 잘 뽑아주었습니다.
리빌드 덱과 에어홀 조절이 쌈박했습니다.ㅎㅎ
그외에도 아날이나 사장님 개인 기기들로 눈호강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인왕님이 계셔서 신액상에 대해서도 체험할 수 있었네요.
역시 액뮬리에의 위엄은...ㄷㄷㄷ...
액상 이야기에서는 눈만 껌뻑거리며 두분의 대화만 들었네요.ㅋㅋㅋ
선뜻 저에게도 액상을 소분해주시는.. 통 큰 사장님!
용트림 사장님과 이인왕님과의 대화에서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사장님도 판매자이기 전에 한 사람의 유저로 느껴졌고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써펜트 미니와 피코의 유혹을 이겨냈습니다!!!
크와앙! 장하다!
하지만, 그 가격만큼 사온건 안 비밀...
아지트24까지 갔다와서 피곤함과 밀린 일로사온 물품 풀러보지도 않아서 사진은 없습니다.;;;
아지트 24는 스트림님의 게시글이 있어서 따로 언급은 안하겠지만, 혼자가도 절대 뻘줌하거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남성분들! 목.금.토.만 기억하세요!!!
이베이프로 인해 오프매장의 진실을 알고 불신으로 가득 찬 마음, 이베이프 협력몰로 정화하고 왔네요.ㅎㅎ
용트림에 갔다 왔습니다.
올 3월까지 1453코일을 2,500원 주고 산 입장에서 오프매장은 불신만 가득 찬 상태라 갈까말까 고민이 되었어요.
하지만 이인왕님의 추진력으로 용트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굉장히 젊으시더라고요..
이베이프 회원임을 아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구매자의 입장에서가 아닌 판매자의 입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부분은 너무 솔직하신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가감없이 말씀하셔서 놀랐어요.ㅎㅎ
그리고 카5를 시연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하지만 초보인 제가 뭘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사서 써보세요!
카라플과는 좀 먼 느낌이지만 카미삼과 카4의 문제점은 잘 보완하고 장점은 잘 살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맛표현은 제가 처음 맛보는 액상이 담겨 있어서 비교가 힘들지만 그 액상의 이름대로 진하게 잘 뽑아주었습니다.
리빌드 덱과 에어홀 조절이 쌈박했습니다.ㅎㅎ
그외에도 아날이나 사장님 개인 기기들로 눈호강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인왕님이 계셔서 신액상에 대해서도 체험할 수 있었네요.
역시 액뮬리에의 위엄은...ㄷㄷㄷ...
액상 이야기에서는 눈만 껌뻑거리며 두분의 대화만 들었네요.ㅋㅋㅋ
선뜻 저에게도 액상을 소분해주시는.. 통 큰 사장님!
용트림 사장님과 이인왕님과의 대화에서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사장님도 판매자이기 전에 한 사람의 유저로 느껴졌고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써펜트 미니와 피코의 유혹을 이겨냈습니다!!!
크와앙! 장하다!
하지만, 그 가격만큼 사온건 안 비밀...
아지트24까지 갔다와서 피곤함과 밀린 일로사온 물품 풀러보지도 않아서 사진은 없습니다.;;;
아지트 24는 스트림님의 게시글이 있어서 따로 언급은 안하겠지만, 혼자가도 절대 뻘줌하거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남성분들! 목.금.토.만 기억하세요!!!
이베이프로 인해 오프매장의 진실을 알고 불신으로 가득 찬 마음, 이베이프 협력몰로 정화하고 왔네요.ㅎㅎ
추천 4
댓글 14건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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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무리하시고 쉬세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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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서울 운전을 싫어하다보니.. 용트림, 비엔베이프를 못가봤네요 ^^;; |
고로케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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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트림 두번 갔었는데 사장님을 못뵈고왔어요.. 늦게가서 그런가..지난주 목요일에도 퇴근하고 방문 수령하러 갔었는데.. 방문하신분들 많이 계셨지만 밖에 친구가 기다려서 급히 나옴 ㅠㅠ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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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갔으면 후회 할뻔했네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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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저도 여독이 쌓여서 힘들어서 갈까말까했는데..
완전 잘 갔음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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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군아쉽네요.
대화하면서 느낀건 판매자라기보다 베이핑을 좋아하시는 유저이십니다. 다음에 만나뵈면 즐거운 대화 많이 나누실꺼예요! |
이인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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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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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왕엌 이름 공개 가능한가요?!!!
애플 커스터드 폐호흡용 카라플로 넣은거 아까워서 베이핑 중인데 이래도 맛있네요.ㄷㄷㄷ..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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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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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
만두집아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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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부남 아재 되셨다능..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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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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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구경할껀 없어요.ㅎㅎ
폴리덴트, 공병 수십개, 드립팁, 수축튜브예요.ㅋ 그리고 NarDA하나 들였습니다.ㅎㅎ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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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아들품절남 이셨습니꽈?!
괜히 설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