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펜트미니 구입후 전담으로 잘 하고있따가

중간에 연초 한개도 안피고 일주일 버텼었는데 주말에 잠시 고향가면서 다시 연초를 물게됬엇죠.. 전담을 못챙겨가서...

근데 연초가 너무 독하고 전담이 막 그리워졌고.. 자취방에 가자마자 전담을 물었는데.. 맛이 안느껴지는겁니다...

그마, 마밀, 지화자, 그외 샘플액상 5종?정도를 번갈아가면서 먹엇었는데... 주말에 잠깐 연초를 피고 다시 전담을 무니 가습이란게 온거같더라구요...

이건 대체 무슨경우인지...

마지막으로 핀것이 지화자였는데 시원한걸 조금 더 느끼고 싶어서 조금 오래된 쿨라다 10미리짜리를 한통 다 넣었거든요...지화자는 200미리였구요..

약간 건더기같은게 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넣었는데...이것이 문제가 된건지...

ㅜㅠㅜㅠ 금연 잘하고 있었는데 ㅜㅜㅠㅜㅠ

넘나 서럽습니당 ㅜㅠㅜㅠ 가습임을 확신하고 용각산도 먹고 있는데

가습좀 빨리 해결하는 방법 없을까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