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메쉬기기가 주력인걸 먼저 밝힙니다.

메쉬에서 맛이 안난다면 그 액상은 포기합니다.
머... 좀... 막입이긴합니다만, 원본이든 클론이든 제 입맛에 안 맞으면 쫑 아니겠습니까?
최종적으로 메쉬기기로 먹어봐도 맛이 안 난다면 포기합니다. 저한테는 안 맞는 맛이겠죠.

tube rta 클론 만지면서 느낀거지만... 원본이 입호흡에 맞춰져있지만, 클론은 폐호흡에 맞춰 개조되었다고 할까요?
메쉬로 센터에어홀 구경을 줄이니까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여기다가 외부에어홀도 메쉬로 구멍을 좁히니까...

"그래 !!! 이게 입호흡이지...!!!! " 라는 흡압이나오더군요.

과거 카라플의 흡압을 빡빡하게 조절하면 피리소리가 났었습니다.
외부 에어홀에 메쉬를 말아 넣으면 피리소리가 없어졌다는 놀라운 진실...

그렇습니다. 메쉬야말로 무화기의 궁극에 존재하는 물질인겁니다!!!!.

p.s 한잔하면서 튜브 쪽쪽 빨다가 불현듯 떠오른 이론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