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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뽐이란게 정말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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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53.68) 작성일 님이 2016년 06월 07일 19시 4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47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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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게에, 제가 정말 탐낼만한 아이템이 올라와서
순간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_- 분당ppm이
한계치를 넘어가고, 두뇌는 순간적으로 죽음에 몰린
바퀴벌레 마냥 IQ350으로 급회전하면서 끌어다
쓸 수 있는 용돈계좌, 휴가비계좌, 비상금계좌를
미친듯이 조회하면서 다른 사람이 먼저 채가면 어쩌지?
아니 그동안 없이도 잘 살았는데 갑자기 왜? 스스로와의
대화도 시도해보고... 판매자분께 문자를 썼다가
지웠다가 썼다가 지웠다가 하다가...
사고난 뒤의 후폭풍이 무서워 포기했습니다만...
전담시작한 이래로 가장 무섭고, 살떨리는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ㅠㅠ 아마 이성의 끈이 끊어졌다면
지금쯤 질러놓고 후회했을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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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신지민님의 댓글

신지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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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l다른 것에 꽂히면 뽐을 참아낼 수 있는거군요!ㅋㅋㅋ... 딱히 꽂힌 다른 게 없다보니, 뽐을 정통으로 맞아서 이겨내기가 힘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키드님의 댓글

키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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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민보내기 눌렀으면 뒤이어 대부업체 전화 연결할 뻔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벺 광고창에 러시앤캐시가 뜬건지...

키드님의 댓글

키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5.195)
회원아이콘 @신지민저만 홀가분한게 아니었군요..?
뭐 이런 경우가 한두번인건 아니지만.. 역시 누군가 사가야 섭섭시원합니다ㅋㅋ

신지민님의 댓글

신지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53.68)
회원아이콘 @키드이 늅늅도 이벺인 다됐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늘 트게 보면서 고민하다가 놓친다던데... 뼈저리게 느끼는군요 ㅠ_ㅠ
뽐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ㅋㅋ

전담열심히님의 댓글

전담열심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49)
회원아이콘 ㄹ이 뭔가 궁금해서 함 보고왔네요^^ 20만원대 원본 몇개 써본 경험으로는 쓰다 현자타임이 급하게 오더라구요 제경우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만족감보다는 조심스럽게 써야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도 받고요ㅋㅋ

신지민님의 댓글

신지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53.68)
회원아이콘 @전담열심히아..그럴거같긴합니다ㅠ 막 못쓰는 그런점은 단점이군요ㅎㅎ 현자타임ㄷㄷ 질러놓고도 뒷감당하기 힘들 것 같아서 뽐을 멈췄는데...잘 한 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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