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3달 동안 겪은 뽐입니다.

1. 이베이프에 가입해 신세계를 본다
2. '난 한세트만 사야지' 하고 열심히 알아보고 질문하고 지른다!
3. 한 세트를 받고 뿜! 역시 신세계 +__+

4. 이 좋은 기기를 위한 액상을 찾는다. -> 질게에 올려봤자, 개취라고 하므로 2-4개씩 지른다.
5. 액상이 많은데 무화기가 없다. -> 일반 탱크류로 입문했기 때문에, rta, rdta, rda에 관심이 생긴다. (고민하다) 하나씩 지른다.
6. 무화기가 많아졌는데, 가변이 하나다. 그 사이 신제품 가변이 쏟아진다. 역시 지른다.
7. 액상 개수, 무화기 개수, 가변 개수가 어느정도 맞아 떨어진다.
8. 잠시 죄책감에 빠진 후, 트게에 정리한다.

9. 다양한 와이어에 관심이 생긴다. 오늘입니다..
10. 선배님들 앞으로 저는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