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안 좋은 일요일 아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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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잠깐 비가 내린 것 같네요.
아침에 퇴근하는데 지하철 역에서 나오니
어떤 분이 도로를 걸으면서 중얼거리시다 한번씩 소리를 치시며 지나가시고...
버스를 타고 가는데 아파트 단지 방음벽 아래 큰 돌로 2m이상 높게 쌓여진
잔디와 나무가 있는 화단에 양복 입으신 분이 누워 자고 계셔 깜짝 놀랐네요.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가... 좀 상태가 안 좋네요.
정모하기 좋은 날씨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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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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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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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뎅당직서는 일을 해서요. ^^;
뭐 3일 단위로 도는데 일요일이어서인지 흐려서인지 오늘은 좀 분위기가 별로였네요.ㅋ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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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ㅠㅠ |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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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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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n7시쯤 일어났다가 다시 잤습니다 ㅎㅎ
입안이 말라서 쩍쩍 갈라지고 코가 막히는게..베이핑하기는 글러먹었습니다 ㅎㅎ |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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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아침이시군요. 몸 잘 추스르세요. 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