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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시멘트좀 나르느라 늦게 출석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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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11 11:29 36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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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마당 시멘트(몰탈)바르신다고 아침부터 나르고, 사고, 반품하고, 다시사고 하느라
시멘트를 총 13개쯤 나르고 왔슴다..
오래 놀아서 그런지 저거 좀 날랐다고 힘드네요 ㅎㅎ


마당 시멘트 바르는걸로 아버지랑 어머니가 또 열심히 싸운데다가..
그 불똥이 저한테도 튀어서......어머니랑 저랑 2차전 하고 방에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숨어서 뿜뿜이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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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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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성질뻗쳐서..
이런 촌구석 집에 누가 구경와서 깨끗하네 마네 훈수를 두겠냐고..
10년을 살아도 한달에 한번도 방문하는 사람이 없는 수준인데 왜 사서 고생하냐고...소리 꽥꽥 지르고 왔습니다-_-;
다음에는 그냥 레미콘 불러다가 쏟아놓고 흙손으로 펴서 해야겠습니다..-_-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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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후니전 일단 제가 성격이 파탄이라 제 기준에서 좀 불합리하면 즉시 맞받아쳐버리는....
그게 화근이었죠..어머니가 짜증났을때 그냥 입 다물고 있어야 했는데 굳이 긁어놨습니다.....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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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하는건 좋은데..하고나서 아프다고 며칠 끙끙 앓을게 눈에 훤해서 짜증이....
그러나..시멘트 바르는거 돕지도 않으면서 화내는 제가 망할 아들이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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