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3시절 아주 숙성이 잘된 개저트를 나눔받았었는데
대략 10ml로 맛만 찔끔보고 말았었지요...-_ㅠ
초보시절 처음 맛보는 숙성 바짝된 액상..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ㄷㄷ..

간만에 그맛이 그리워서 향료를 200ml 분량을 주문했는데
2+1으로 100ml분량이 더 왔더라구요 ㅋㅋ..
그덕에 300ml 만들고 겉절이 먹고있는데!
아직 라즈베리와 오렌지소다가 살짝 겉돌긴 하지만
옛날 그맛이 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탑탱크 0.47옴)
아무래도...왕창 주문해서 1리터 만들꺼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