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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갈까 말까 고민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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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아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9.78) 작성일 님이 2016년 06월 11일 22시 13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40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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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0시대 볼라다가 저녁 늦게 손님들이 몰아서 와서..

이제 겨우 마감 했는데 몸은 천근 만근 이구만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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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별별님의 댓글

별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3)
회원아이콘 워크래프트 보시게요?
오늘 보고왔는데...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설정이나 스토리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고 각 인물들이 부각되지 않아서 그저 역사서를 보는 기분이랄까요?
정확히 표현하자면, 게임 안 미션 중간중간 들어있는 시네마틱 무비 덩어리를 보는 것 같더군요.
물론 팬인 입장에선 아주 좋았습니다. 세계관 재현이 충실히 되있더군요.

개탱이님의 댓글

개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3.39)
회원아이콘 @천매생이어제 심야로보고나서 잘때까지 속이안좋더라구요.. 쓸대없이 자극적이고 필요이상으로 야하고 잔인한장면을 클로즈업할필요가있었는지..

천매생이님의 댓글

천매생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0.210)
회원아이콘 @개탱이저는 야한장면은 눈 크게뜨고봤고
잔인한장면은 귀막고 눈감고
봤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반전에
헐~ㅎㅎ
근데 영화 포커스가 여배우들한테
맞춰진영화라 그런지
하정우가 그닥... 돋보이지않더군용

개탱이님의 댓글

개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3.39)
회원아이콘 @천매생이잔인한장면도 새디스티즘 포르노로 분류해야겟던... 손가락잘리면서 비명아닌 옅은 신음흘리는하정우..역시 그도변태인 마조히즘.. 으 기분나쁜영화였어요

천매생이님의 댓글

천매생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0.210)
회원아이콘 @개탱이ㅋ.ㅋ 그 궁디팡팡 맞는장면에서
아 SM적인 요소가 가미됬군
생각하긴했는뎅
제가 또 호기심파라...
그레이의 50가지 영화보고
한동안 도대체 sm이 뭔데..?
하고.. 나름 공부아닌 공부를
하면서 별..  망측하고 이해안되는
영상과 사진등등;;을 봐서
그정도는 애교였...
근데 그 손가락 자르는거
그거는 장면은 못봤는데ㅠ
sm보다 조진웅은 완전
변태싸이코패스고 하정우는
뭔 역활인지 영.. 감도안오고ㅋㅋ

천매생이님의 댓글

천매생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0.210)
회원아이콘 @개탱이다행? 인건지.. 저는 그쪽에는
영..취미가 없지말입니다ㅋ.ㅋ
다만 호기심때문에..ㅠ
사람의 몸은 아름답고 신비한건데
왜 묶고 때리고 지지고?;;;
가두고...별...ㅋㅋㅋ;;;;

kisez님의 댓글

kise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51.71)
회원아이콘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고통을 느꼈을시에는 반대급부로 엔도르핀이 생성된다하네요.

가까운 예로 매운맛이 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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