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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의 진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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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12 22:13 48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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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동안 멍하니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리본을 가질 수 있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고뇌와 번뇌를.....


일번.. 추석때 상여금이 나온다고 하니 그때까지 한번 기다려 본다.. 
이번.. 카라플을 대충 팔아넘기고 돼지의 옆구리를 째서 질러본다.. 
삼번.. 알제이님 매장에 복면가왕에 나오는 음악대장의 가면을 쓰고 쇼트 직전의 아날을 던지고 리본을 강탈해온다 .. 
사번.. 그냥 매장가서 할부로 지른다 ... 

음... 역시 남자라면 삼번인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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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개탱이님의 댓글

개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가인후후후..! 청국장냄새나는 헤일로액상에 발꼬락내나는 베일액상과 갖은 쓰레기 꼬랑내나는 액상 믹스해서 가득채워놔야겟군요 흐흐흐

가인님의 댓글

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개탱이고작 액상 믹스로..... 저의 신념은 꺾이지 않습니다...
제 미천한 딸래미의 3일 묵은 떵기저귀를 공격에 넣고 턴을 종료 하겠습니다 -_-b

가인님의 댓글

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Samuell매장 문을 조심스레 연다.
알줴님이 눈을 마주치고 인사를 하신다.
"안녕하세요?"
그러면..당당하게
"리본은?"
알줴님은 순간 당황하며
"네?"
라고 짧게 대답하시는 순간
"전방 맥모드!!!" 이러면서 냅다 아날을 던진다...
그리고...경찰서에서 반성문을 작성한다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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