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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랩튼 버리기 싫어 벌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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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동안미중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13 19:17 74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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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도 더 전에 클랩튼 와이어를 두어개 질러 놨습니다
드리퍼에 쓰다가 열불 터져서(전 드리퍼를 멬모드에만 씁니다) 구석에 쳐 박에 두고 쳐다 보지도 않았죠
뭐 맛은 진하게 올려 줍디다
그 후 입호흡에 빠져서 26게이지 28게이지 칸탈만 주구장창 사랑하다가
카오가 몇 개 오는 김에 하나는 클랩튼을 말아서 폐호흡을 하자는 계획을 세웁니다
허나 지금 가지고 있는 한발 짜리 헝그리 가변으로는 베이핑을 하다가 복장 터지는 경험을 계속 하겠기에...
두발짜리 고와트 가변에 눈이 또 돌아갔죠
그러다가 베이프맥스의 게인 기능을 알게 됩니다.... 여러 분의 리뷰로 뽐이 올라오고 아침안개님의 블로그에서 결정타를 맞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와이어 쓰려고 가변기 지르시는 분... 또 계신가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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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절정동안미중년님의 댓글

절정동안미중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멸균기남양주시 어느 어두운 도롯가..
거래는 이미 이루어졌다...
남1:물건은?
남2:돈부터..
남1:ㅎㅎ 역시 철저하군
남2:원투번 거래하나...
남1:여깄네
남2:오호...... 물건 받으시게...
남1:후훗!

멸균기님의 댓글

멸균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절정동안미중년그런데 자신만만하게 배터리를 밀어넣을때 비로소 깨닫는다.
"왜 배터리를 사왔는데 먹지를 못해... 오라질것..."
킴첨지는 애먼 하늘만 바라보며 결국 한많은 한방울을 떨구고야 말았다.

절정동안미중년님의 댓글

절정동안미중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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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거기 잠깐....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것은 자작 우드모드를 만들려고 칩을 빼낸 껍데기일 것이여...
그리고 그 칩!... 그 칩은 꼼탱이님 하고 거래를 하려고 허것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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