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시 반 못되서 간거 같아요.

만두집아들님 동안이어서 놀람
디알사장님도 동안이어서 놀람
다들 너무너무 동안에 젊으셔서 놀람...

전 가서 통성명 한분이 이끅님 밖에 없네요.
나머지 분들은 닉넴조차 모르고 왔습니다 ㅋㅋ
사진이라도 있었으면 닉네임이라도 기억할텐데
얼굴만 기억에 담아 왔습니다.


오늘 돈 걷으신 분이죠.. 주최자이셨던 체꽃님

온리 드리퍼 유저 이끅님
휴일에 나오셔서 맛있는 음식 대접해 주신 만두집아들님... 

백터드리퍼를 사용하시던 보건대옆​사신다는 분...  저희삼실 근처네요.

아로마로 3시간정도를 리빌드 하시던 분(곰손)
해박한 게임지식을 가지고 계시던 디알케미스트 사장님 (심플리퀴드 후원 감사합니다 ^^. )
만두집 옆에 갈비집 하신다는 사장님​

키가 크신 천매생이님은 홍일점이었죠.​
아.. 설마 빠진분은 없겠죠.

다들 술도 안드시고 족발에 수육 그리고 칼국수를 먹으며 4시간 이상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이야기를 할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
베이핑을 공유하기에 가능한거 같습니다. 

파김치와 겉저리가 정말 예술이었어요. 칼국수도 워낙 좋아하던 터라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저희 누추한 삼실이 대전 비래동에 있습니다.
베이핑관련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놀러오실분들은 미리 연락주시고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