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전담은 초기투자가 좀 쎄"라고는 얘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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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쇼핑은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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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옷한벌도 제대로 못사입는데... 미안한 맘이 드네요 ㅜㅜ 자제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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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옷한벌도 제대로 못사입는데... 미안한 맘이 드네요 ㅜㅜ 자제해야할듯
근데 진짜 전담 미친거 같아요... 단순히 금연하기 위해서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무화기 3개, 가변기 1개, 아날로그 1개, 기성배터리 2개, 기성액상 4개, 리빌드툴 세트, 칸탈 와이어, 솜, 김장용 vg, pg, 향료 등....
3주만에 위에꺼 다 지른듯....
지금은 드리퍼랑 파워드릴 아이쇼핑 중입니다... 파워드릴로 다양한 빌드 만들어보고 싶네요....
진짜 손가락 자르던가 해야지...
까딱하면 와이프가 그냥 다 팔고 다시 담배 태우라고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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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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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리면 그 끝에는 현자타임이라 불리는 허무함과, 등짝스매싱이 빨리 다가오는 결과일뿐.. 좋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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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좀 자제해야겠어요... ㅜㅜ |
가변대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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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개정도만 제 용돈범위내에서 지릅니다.
전담생활 2년동안 가변기기 25개, 무화기가 30개가 되었네요... 현재는 현자타임 직전이라 지르는거 자제하고 교환위주로 생활합니다. 어느정도 자제하심이 굿입니다. 참고로 교반기도 망가진 공기청전기로 만들고 이젠 자작의 단계로 가는중입니다. 전담도 좋지만 가정의 평화가 더 좋습니다...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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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균형 잡는게 어려운것 같습니다 ㅎㅎ 사모님께도 신경써주시며 병행하시면 응원받으실 수도 있을거라 믿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담배냄새 나는것보다는 훨씬 좋은 흡연 대체 수단이니까요 ㅎㅎ |
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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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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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키스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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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뭐든 원칙이 생기면 편해집니다. 저는... 1.내 베이핑습관에 맞는 것만 산다. 2. 세일은 사시사철 언제든 하고.. 기기값은 오르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일단은 한번 참고.. 나중까지 사고 싶은거면 산다. 대부분 한번 참으면 뽐이 사라짐 3. 액상을 여러개 둬봤자.. 괜한 선택고통만 생길뿐.. 딱 입맛에 맞지 않더라도 2~3개의 액상만 보유한다. 다 피고 다른걸 선택한다. 4. 사고 안쓰는거는 트게거래를 바로 하지 않는다. 어차피 완전 새거같은걸 제외하곤 기기값이 거기서 거기다. 바로 방출은 .. 바로 구입과 직결된다.. 결국은 지출이 크다. 5. 어차피 외출시 2개이상은 곤란하니.. 메인 두개만 챙기자.. 어차피 2대를 넘겨봤자 골치만 아프다 6. 기기살돈으로 와이프에게 작은 선물을 해주면 즐거움이 두배가 된다고 자기최면을 건다.. 네.. 늘 마음속으로만... 다짐하고는 있습니다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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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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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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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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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취미든 초창기에 한번 확 빠지는 현상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그래도 와이프분에게 금연을 선물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
경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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