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만두집아들님한테 네박스를 샀는데, 그전에 피신 액상이 에너지드링크라고 하시더군요.

마침 첫김장 도전 액상중 에너지 드링크가 있어서 낼름 개봉하고 네박스에 넣어서 펴봤는데,

이건 내가 만들었지만 성공작이다!! 싶어서 열심히 하루에 네박스 한카토 비웠습니다.

그리고는 어제밤에 카라플 리빌드하고 넣어서 오늘 낮부터 피고있는데, 이거 안없어져요;;;

원래 한가지 주구장창 물고있는스탈이 아니라 보통 액상 적게는 5가지 많게는 7~8개를 사무실 옆에 놔두고 돌려펴서

그전에는 잘 몰랐는데 입호흡과 폐호흡 액상 소모 진짜 장난 아니네요;;

원본액상들은 이제 입호흡으로만 먹기로 했습니다.

폐호흡으로 원본액상 맛들이면 기기뿜보다 더한 개미지옥일듯 싶네요.

ps : 네박스 전에 한번 방출했는데 크랩튼끼우니 누수도 없고 맛도 좋고 흐~ 하나더 들일까 고민되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