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금 주의 ... 


요즘 전담에 큰 뿜도 없고... (하지만 리본은 갖고 싶.....ㅠ) 
갖고 있는 기기도 고만고만하고... 
글을 안쓰자니 뭔가 허전하고... 

그래서 그냥 싸지르는 뻘금입니다. 

이벱을 하다 보면

하드코어 락 (락락락~앤락~파쓰~!....) 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모던락을 즐겨 듣습니다만.... 

사실 요즘은 들을만한 곡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름이니까..아이스커피~ 여름엔~... 

시원한 선풍기 바람 쐬면서 

시원한 멘솔 액상좀 땡기면서 

음악 한편 틀어 놓고 

만화책 보는 그런 소소한 행복이 있는 

그런 뭔가 설레는 계절 여름 아닙니꽈아!! 


(뭐이리...두서가 없어...)

즐겨듣던 노래중에 흥미로운? 주제의 노래가 있어 소개 드립니다. 

국내 모던락의 몇몇 곡중 제가 즐겨 듣는 몇곡이 있는데 

더더의 내게다시 https://www.youtube.com/watch?v=uJ_dlE306Nk

러브홀릭의 러브홀릭 https://www.youtube.com/watch?v=Uw3WJsxCrLw&;list=RDUw3WJsxCrLw#t=0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8vL_nWjFTPk

넬의 stay https://www.youtube.com/watch?v=SZYFVFRlVnQ

체리필터의 피아니시모 https://www.youtube.com/watch?v=HkQ6HvW9nrA

그리고 오늘의 소개곡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N3wYcC5wMk

이 노래에는 흥미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인생 만화중 원탑으로 추천드리는 아다치 미츠루의 H2를 모티브로 만든 곡이라는 점입니다. 

아다치 미츠루는 일본의 대표적인 청소년 스포츠 만화의 거장으로

코믹함과 첫사랑의 설렘, 그리고 스포츠를 잘 버무린 만화를 잘그려내고 있는 작가입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많이들 아시는 H2는 개인적으로 희대의 명작으로

여름이라는 계절에 딱 어울리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만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이라는 곡의 가사를 잘 들어보시면 h2의 스토리가 따악 떠올르실겁니다

....

안보신 분들은 정말 꼭......보시길 바랍니다.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