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5시든 30분이든 일어나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컨디션 좋은날엔 물한잔 마시고 바로 실내 자전거를 탑니다.
이도 저도 싫고 영 귀찮으면 보통 6시 훨씬 넘어 일어납니다.
운동이 끝나거나 강의를 듣고나면 물이랑 쥬스 벌컥벌컥
출근 준비를 합니다.
종합영양제랑 비타민씨 씹어먹고(비타민씨는 어지간하면 씹어먹습니다ㅋㅋ) 견과류 씹으며 출근합니다.
팀원들보다 일찍 나와야하니까 출근해서 자리잡아 먼저 일합니다. 7시 20분 정도
인스턴트 커피도 한잔 마시고, 업무보며 베이핑도 마구 합니다. (사무실 베이핑 가능합니다. 굿)
일을 합니다. 와 일이 많습니다. 근데 어느 덧 점심 시간이라 밥을 먹습니다.
바쁘지 않으면 적당히 잠깐 낮잠도 잡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여지없이 일을 합니다.
오후 업무가 시작됩니다.
퇴근을 합니다. 저녁 약속이나 회식이 있으면 자기전까지 술을 마십니다. 전 그게 좋아서 :-)
밥을 먹고 컨디션이 좋으면 운동 먼저하고 강의를, 그게 아니라면 강의를 먼저 듣고 운동을 합니다.
끝나면 샤워를 하고 시계를 봅니다.
11시 30분.
이대로 잠들자니 너무 아쉽습니다. 하루가 너무 짧기만 하네요.
쇼핑을 합니다. 장바구니를 채웁니다.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