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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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과 더불어 괴롭히는
또 한가지
여자들의 적 변B.......
하...
화장실에서 낑낑거리고 있으니
정말 죽을맛이군요ㅠㅅㅠ
요즘 입맛도 없어서 하루 한끼도
제대로 못 먹었더니 이런 사태가...
벌써 변비약을 이틀이나 먹었는데도
워낙 내성이생겨서 듣지도 않네요ㅠ
저는 몇년째 소화제,변비약 달고 살았는데요.
얼마전 대장 검사때 대장벽이
새까맣게 변한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답니다.
이유인즉슨 독한 변비약의 색소침착..
이것이 20대여자의 대장이 맞냐며.....
살다살다 의사쌤한테 그렇게 혼나본건
첨이였네요.
그래서 변비약 끊고 식이요법도 하구
장마사지도 하고 했는데^^;;;;;;
유산균음료도 먹어보고 했지만
속은 더부룩한데 소식이 없네욥^^
하 변비까지 더해져 아주 고통스러운
주말 새벽이네용
또 한가지
여자들의 적 변B.......
하...
화장실에서 낑낑거리고 있으니
정말 죽을맛이군요ㅠㅅㅠ
요즘 입맛도 없어서 하루 한끼도
제대로 못 먹었더니 이런 사태가...
벌써 변비약을 이틀이나 먹었는데도
워낙 내성이생겨서 듣지도 않네요ㅠ
저는 몇년째 소화제,변비약 달고 살았는데요.
얼마전 대장 검사때 대장벽이
새까맣게 변한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답니다.
이유인즉슨 독한 변비약의 색소침착..
이것이 20대여자의 대장이 맞냐며.....
살다살다 의사쌤한테 그렇게 혼나본건
첨이였네요.
그래서 변비약 끊고 식이요법도 하구
장마사지도 하고 했는데^^;;;;;;
유산균음료도 먹어보고 했지만
속은 더부룩한데 소식이 없네욥^^
하 변비까지 더해져 아주 고통스러운
주말 새벽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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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건
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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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는 어쩜... 저렇게 가벼울까? 메이킨Q!
박병호의 12호 홈런만큼이나 시원한 쾌변을 기원하겠습니다. |
천매생이님의 댓글

![]() |
독하다는 일본 변비약으로도 소식이 없는데 될까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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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을 깨뜨리는 변B!!
대부분 군필자분들이 겪으시던 훈련소 입소하고 변비증세.. 아침마다 긴 줄에.. 겨우 들어가면 무소식.. 볼일보다 다리가 저릴수도 있구나를 느꼈네요. 매생이님의 쾌변을 응원합니다! |
드리퍼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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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물을 좀 많이 드셔보세요!!! |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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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수면도 그렇지만 진지하게
운동하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저도 속이 안 좋은 편이라 경험이 있는데 갑자기 바뀌진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소화는 기본적으로 움직임과 많이 연관이 있다고 하니깐요. |
무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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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약을 비타민먹듯이 드셨나보군요...
운동과 습관개선이 답입니다. 힘드시겠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체질전환으로 극복하시길 ! 화장실에서 낑낑대며 오래앉아있는것도 변비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앉았는데 아니다싶으면 바로 바지올리고 나오셔요! 화장실을 용변보는곳이 아닌 앉아서 스마트폰하다나오는곳으로 인지된걸 바꿔야합니다!!! |
개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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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핑시작하면서 하루 물3리터이상 .
물마실때 무조건한컵은 의무로마시고 심할땐 하루 600미리 병으로 8개도마시게되니까 변비가 사라졌어요..! |
이끅이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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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복부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
nayan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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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자유게시판이기는 하나... 좀 적당히 글을 가려가며 올리는것이 어떨까요? |
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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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갱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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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사과 갈아서 즙짜서 드셔 보세요..1시간안에 ㄸ터집니다.저 고딩때 버스안에서 큰일볼뻔한 기억이...;;;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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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생이님의 댓글

![]() |
@nayanaTMI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도 나야나님이 느끼신 감정상태를 알고싶었던건 아니니까요. (좀 적당히 글을 가려가며) 이 부분은 굉장히 시비조로 들리네요. 제가 모든분께 피해가는 글이나 법의 범주안에서 잘못된 글이나 사진등을 올린게 아닌데 본인 감정에 따라 글쓴이의 감정을 충분히 상하게 할수 있는 자유게시판의 댓글 달 권리는 있으시고 제가 자유게시판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권리는 보기싫으신가봐요.ㅎㅎ |
미르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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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면 남자보다 여자들이 변비때문에 많이들 고생하시는것 같은데 왜그럴까요? |
우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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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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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솔신경이 예민한 편이고 근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입에이프0구0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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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쯤 걷고 아삭한 과일 먹으니 그제서야 진전이 있더라구요 |
쿠틴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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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걸어다니면 직빵입니다 비데는 필수ㅎ |
pani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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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na??자유게시판에 홍보글올린것도아닌데 자유로운글올리는곳이 자유게시판아닌가요 |
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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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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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nanayana님께서 이 글을 TMI라고 느끼셨듯이, 누군가는 nayana 님의 댓글을 불필요하며 개인의 생각만을 강요하는 의견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 또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은 대부분의 사람이 nayana님과 같은 불편함을 느꼈다면, 대부분의 댓글들이 nayana님과 같은 의견 아니었을까요? 제가 읽어보았을 때에는, nayana님께서만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nayana 님께서도 개인적으로 느끼시기에 불편한 글을 읽지 않고 싶어하시듯, 또 다른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불편한 댓글을 읽지 않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
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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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na최근 이벱에서 본 댓글 중 제일 TMI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