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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차이는...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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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21 12:51 55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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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텍에서 블랙 푸차이를 신청했다가 캔슬한지 3일째....

오늘 푸차이 오렌지 색을 봤는데.... 참 이쁘네요.

나이가 들면 밝은 색이 좋아진다더니만... 평생 쓰는 물건들은 무조건 블랙이나

스댕이었는데 말이죠.

옆동네 푸차이 공구가 끝날때까지 참고 또 참아서 다행히 공구가 끝났지만

왜 자꾸 페텍에 담아놓은 푸차이를 보고 또 보는건지......

오늘 눈 딱 감고 퍼마시면 내일 분명 죽어날꺼라는걸 알면서도

못참고 마시게 되는 비오는날 막걸리 같은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되니깐 괜시리 시겔새끼들이 미워지네요.

디테일하지 못한 새끼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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