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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겁이 난다고 해야하나..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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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23 09:44 82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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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격상 웬만하면 제 손에 들어온 기기를 내놓지 않고, 노는 기기없이 모두 다 사용해야해서.. 요즘 고민입니다.

초창기에는 가진게 없으니 일괄로 막사도 곂치는 것도 없고,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었는데..
이벺 3개월차가 되니까 제 능력에서 돌릴 수 있는 기기의 한계가 왔네요..;;;

이제 어느정도 주력 액상도 정해져서 전용 무화기에 넣고 있고 1가변 2무화기지만 외출시 입호흡하나, 폐호흡 하나해서 2개만 가지고 다니니.. 무화기는 돌려쓰는데 가변기는 자주 쓰는것만 가지고 다니네요.

너겟이나 이고원1100같은 미니미 하나 들이고는 싶은데, 이제는 하나를 들이면 하나를 못 써줄 것 같아요..

'내 아저씨는 버튼 고장 안나나..?' 하는 이상한 생각도 들고..
트게에 사고 싶은게 올라와도 주저하다 마음을 접었으면서, 거래완료되면 아쉽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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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드리퍼성애자님의 댓글

드리퍼성애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음... 저는 과감하게 방출결정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구매를하죠....ㅋㅋㅋ
이게어느정도 습관이되서 이제는 기기는 딱5개에서 멈춰있는....

늅탱이님의 댓글

늅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가끔 무화기 숙청작업을 합니다. 트게에 올릴만한건 내놓지만... 만얼마짜리 거래하면서 택배비가 선불이네 착불이네 따지는사람들 때문에 짜증나서, 그냥 폐기처분 하는 편이 속편하죠.ㅋㅋ 제 신념은 안쓰면 버려야 한다. 그래야 새 것을 산다 쪽에 가까운지라...ㅡㅡ;;  손안가는건 과감히 버립니다. 쓰는 놈만 계속 쓰다보니 이제 새로운 뽐뿌도 안오더라구요ㅠ

늅탱이님의 댓글

늅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kisez헐ㅋㅋㅋㅋㅋ 저랑 반대시군요..ㅋㅋㅋㅋㅋㅋ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대로... 다 써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면 행복해지실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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