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바이에서 지른 피코 2기가 입금한지 2틀만에 쉽이 되어 기쁨도 잠시..

뭐든 기스나는 걸 병적으로 싫어해서 뭐 얼마 안되긴하지만,

미니 사이즈라 잘 떨구면 어떡하지 란 불안감에 휩쓸려 페텍에서

투명 실리콘 "5팩" 구성을 구입해 버렸네요..ㅋㅋㅋ

밑 부분에 구멍도 뚫려있어 환기도 잘될 듯 합니다.

https://www.fasttech.com/p/4717413 <- 5팩 구성 피코 실케

사는김에 주력으로 쓰는 카라플X카이푼4 짬뽕 무화기에 낄 카이푼4 "5팩" 아크릴 경통까지..

논레지의 아픈 기억이 있어 1.19달러 추가해서 차포로 선택했더니 금새 만원돈이 넘네요..ㅋㅋ

예민병 아니였으면 만원 아끼는건데 에휴ㅋㅋㅋ^^

여담으로 오늘 극장에 갔는데 인디펜던스데이가 개봉했더군요.

전작을 재밌게 봐서 기대하고 봤더만 소감은..

요즘 말로 "핵노잼" 입니다..

스토리 엉망에 그래픽도 후지고 전작보다 훨씬 못한 개인적인 평입니다.

최근 본 영화 중 최악의 영화 손가락안에 드는 수준입니다.

영화 값도 비싼데 돈아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