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조심이라눈 글들이 많이 보여서 엄청 쫄아서(누수가 정말 싫어요ㅜㅠ) 리빌드해보았습니다. 고vg액상도 없고해서 솜은 길게 세팅하고 액상 조절링 아주 살짝 풀어서 베이핑.
음. 맛이 진하다던데 난 왜 이래. 간단한 서펀트미니나 아콰프로나 뭐 별 감흥 없네 라며 한 카토를 비워내고 다시 액상을 채워 이번엔 액상 조절링을 과감히 풀고 베이핑했더니 헐 헐 헐 이것은 신세계....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진한 맛이 올라오네요.
전체적으로는 좋은데 액상 채우는 탑캡 분리할때가 좀 불편하네요. 체결시 조금 나왔던 액상때문에 손이 미끄르르.
오늘은 계속 리빌드하고 다른 액상들 돌려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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