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들 캔사주다가 결국 사료까지 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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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값이 하나에 1600원 정도 밖에 안 하길래 저렴하다 싶어서 샀는데 매일 사다보니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이벺 집사님들의 추천에 따라 사료 샀습니다ㅋㅋ 사료에서 냄새가 꽤 강하게 나던데 벌레는 안 꼬이려나 싶네요
추천 8
댓글 25건
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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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길고양이가 따라다니길래 귀여워서 캔사준적이 많습니다.
또한 동물도 굉장히 좋아하구요ㅎㅎ분명 복받으실겁니다. 좋아요 누르고가요~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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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한테 참치캔을 준적이 있는데
고양이한테 기름이나 염분이 있는 걸 주면 안된다고 혼났어요; 좋아요. |
웁짜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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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고양이들이 먹는 전용 캔이 또 따로 있습니다ㅋㅋㅋ 비싸요.. |
웁짜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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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밤 되세요~ |
슈퍼루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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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어떤거사셨나요 궁굼하네요 집사로써 허허..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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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글이네요, 저도 내년에 이사가면 다시 고양이 집사 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져서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에는 좋아요를!! ^^ |
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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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버릇됩니다. 독립못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아침마다 회사가면 저보고 밥달라는 놈 있습니다... 이젠 걱정되네요. 나없으면 어쩌나 |
슈퍼루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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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그런애들은또 배고파지면 흩어지기에 괜찮을듯합니다 허허..생각보다 영리해요 이녀석들이.... 싫어하는사람 냄새기억했다가 딱 그사람 신발물어뜯고 다외우고... |
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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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죠.. |
웁짜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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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퓨리나..? 라고 적혀있는데 잘 먹을까요? |
웁짜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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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웁짜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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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저희 동네는 쥐가 많아서...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
리프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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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샵이나 편의점에서 파는거 말고, 사료집가시면 20kg 포대로 싸고 좋은거 많습니다 ^^ |
Afa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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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운영자님을 혼내신 분이 잘못된 상식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사람과 고양이의 하루 권장 염분 섭취량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고양이는 음식을 짜게 먹어도 괜찮습니다. 문제는 염분이 아니라 사람 음식의 조미료죠.. 사람은 이롭지만 고양이에겐 해로운 음식들이 아주 많으니까요.. |
Afa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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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짜바라퓨리나는.. 아주 저급의 나쁜 사료입니다.
홀리스틱(상급) 사료와 퓨리나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니 조금 정보를 찾아보시고 좋은 사료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Afa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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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대디가 되셨군요ㅜㅜ 동물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감성적이고 선한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몇 년 전부터 야옹이들 물이랑 밥 주고 있어요.. 주제 넘은 참견해서 죄송합니다만 밥보단 깨끗한 물을 많이 챙겨주세요ㅜㅜ 야옹이들은 깨끗한 물 마실 곳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ㅜㅜㅜㅜ ps. 야옹이들한테 밥주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희 동네에도 사람 손을 잘타서 이쁨 받는 나비가 있었는데 동네 노인네가 쥐약 먹여서 이쁜 나비를 죽여버렸습니다.. 맘 같아선 정말... 분노가 끓더라구요ㅜㅜ |
후하이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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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ir그런노인네는 니코원액 담배에 발라서 생사가 오락가락해봐야 생명의 소중함을 알텐데요.. 생명이란 무릇 가볍고 무거운것이 없을텐데.. |
웁짜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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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ir저도 그 얘길 듣고 항상 생수도 같이 종이컵에 따라주는데 이상하게 물을 안 마셔서... 좋은 의도로 다가가는데 제가 주는 것들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나지 않게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
웁짜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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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ir헉 이마트가서 휙 사왔는데... 좋은 걸 사야겠네요 |
슈퍼루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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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짜바라접때 추천드렸엇는데 ㅠㅠ 일단 마트꺼는 거진 안좋다고 보시면됩니다..
사료도 잘못주면 알러지있는애들은 한동안 긁고 피나고 고생해요 ㅠㅠ |
Afa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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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짜바라주제 넘은 참견 거듭 죄송하구요..
야옹이들 이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
Afa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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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이호사람 손을 잘타고 뭘 줘도 잘먹고 이러니까 악심을 품고 저지른 일이었어요.. 그 노인네가 내놓은 쓰레기 봉지에서 쥐약 발견했는데도 자기가 한 일이 아니라고 발뺌하더라구요..
고양이도 은혜는 아는 지.. 어째 잘 울지도 않던 애가 밥 챙겨주던 아주머니 댁 앞에서 새벽 내내 울더니만 그렇게 갔어요.. 말이 길었습니다. 같이 분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
웁짜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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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이런ㅠㅠㅠ길고양이라고 해서 생명이 싸구려가 아닌데 아무생각없이 저급사료사와서 너무 미안해지네요 내일 집 오는 길에 홀리스틱이나 캣차우? 좀 상급 사료로 사다가 먹어야겠습니다. 츄르 라는 간식을 좋아한다는데 그건 먹여도 큰 지장 없는건가요?? |
웁짜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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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ir아닙니다 이왕 마음 쓰는거 아이들한테 좋은 것만 주고싶네요 잘 모르는게 많은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슈퍼루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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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짜바라적극 이말에동감합니다. 집에서 급수기있는 아이들조차 하루권장량을 채우지못해 병걸리는애들이 태반입니다..그러면 밖은? 상상도 할수가없네요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