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프로 사용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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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쯤 처음 리빌드 했습니다.
28게이지 칸탈
동봉되어있는 SK핀으로 6바퀴(?)씩 - 0.58옴(이빅미니 기준)
이니스프리 오가닉 솜 - 최대한 빡빡 및 구멍보다 약간 더 올라오도록 세팅.
가방에 넣고 이동할때 제외하고 액상조절링 한바퀴정도 풀고 있는데 현재까지 누수는 없습니다.
애니멀루퍼v2 를 독거남 나노에 먹었을때랑 비교해보면 끝에 남는 라임향이 좀 줄어들고 우유의 향 같은게 느껴집니다.
이 맛이 원래 제작자가 의도한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디저트류의 액상들이 의외로 입맛에 안맞아서 사놓고 안먹고 있었는데 아콰프로가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 한가지.
아콰프로 사용할때는 28게이지 미만의 코일들은 코일마스터와 세라믹 핀셋이 필수라고 보여집니다.
어제 26게이지로 0.5옴대 맞추려는데 코일 감는 숫자가 많아지다 보니까 수동코일링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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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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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툰님이 좋아하시겠네요 ㅎ |
타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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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제가 감사하죠~ 이게 또 액상 소모력도 좋네요 ㅎㅎ
디저트류 액상지우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