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를 받고 계시판 정독하고 세척하고 에어조절밸브 오링은 뜯어져서 버리고 ㅜㅜ 회색오링 교체

솜을 무진장 쑤셔넣고 듀얼 0.5셋팅하고 그루브즈님 팁처럼 상부구멍을 오링으로 막아주고 완료!

흡압 맞추고 베이핑! 오 맛표현 좋네요 ㅋㅋ

이런 획일화되지 않은 구조 실비아 이후로 제일 맘에 드네요.

마감이 전체적으로 아쉬운감은 있으나 이가격에 좋은 물건 하나 생겼네요!

같이 온 마나모드를 위해 미리 350배터리를 구매 후 완충해서 장착 내소유의 첫 멕모드

30분뒤 다시 천에 감싸서 통으로 들여보냄...

전 감성이 메말랐나봄

멕모드야 너랑 나랑은 인연이 안생길꺼 같다...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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