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어마어마하게 바빠서 거의 매일 야근에 가끔 일요일도 나가 일을 했습니다. 바쁜게 좀 나아지고 사장이 이번달에 특별보너스 100%지급한다고 발표후 어제 가족들포함 장어회식중 남자들 담배타임을 가지러 모두 나갔는데 이 보이지도않는 비흡연자인 똥꼬맹이 꼬마(시다 혹은 막내)시키가 술이 취해서 여자분들에게 보너스나간다고 이빨을 뙇!!!!아침부터 회사분위기가 썰렁~~~뭐 저야 제가 돈관리를하니 아무상관이 없는데.. 마누님이 이번주에 롯데아울렛 가자고 조르는군요.. 원본 한번 들이려나 했는데 물건너간거같습니다... 저시키는 이 글 쓰는와중에 또 욕먹고있군요. 저도 가서 엉덩이 한번 걷어차주고 와야겠습니다.. 망할눔
저도 그런 비슷한일이....
직원끼리 회식하다가 월급얘기가 나왔는데..
대충 직급별로 얼마정도 받는지 막내가 눈치채고는
다음 회식때 술쳐먹고 저분들은 저정도 받는데 나는 왜 이렇게 적냐고 사장앞에서... 얘기를 했는데... 그파장이 너무 커져서 그해..연봉동결...막내는 지방에 있는 현장으로 귀향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