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병 맞죠?
본문
모르는 사람이 제 반경 1미터 안으로만 접근하면 숨이 턱턱 막히면서 식은 땀이 마구 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할 정도네요
일하다 보면 괜찮은데 밖에 걸어 다니거나 지하철 타고 있으면 옆으로 사람이 오는게 너무 거북합니다
원래 다른 사람들과 신체적으로 접촉하는걸 극히 싫어했는데 점점 더 심해지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할 정도네요
일하다 보면 괜찮은데 밖에 걸어 다니거나 지하철 타고 있으면 옆으로 사람이 오는게 너무 거북합니다
원래 다른 사람들과 신체적으로 접촉하는걸 극히 싫어했는데 점점 더 심해지네요
추천 2
댓글 14건
개얼굴님의 댓글

|
진지한글이라면 병원을 가보세요. 큰일나겠네요 ;; |
이베이프님의 댓글

|
흠.. 첫오모에 참여할 땐 그래보이지 않았는데요a |
변기통님의 댓글

|
공황장애일지도 모르겠네요...
얼른 병원에 가보셔요.. |
암여빠덜님의 댓글

|
이거 병명이 있던데 심해지면 사회생활 어려워진다 하더라구요. 정신과 상담 받아보세요 |
hulk님의 댓글

|
많이 신경쓰이시면 얼른 정신과 상담 받아보세요..
그정도까지 아니시라면 껴앉고 뒹구는 주짓수같은 운동으로 극복하는 방법도 갠찬지아늘까영?.. 아니면..제가 안아드리겠.. 아푸지 마세여 ㅠㅠ |
DayDripper님의 댓글

|
진단 받아보셔야할 것 같은데요...
그냥 넘기시면 더 키우게 될 것 같은데 가급적 서둘러 병원 방문하셔야할 것 같아요. |
Route66님의 댓글

|
|
절정동안미중년님의 댓글

![]() |
@이베이프여름 들어 서면서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웃긴건 아는 사람이나 친밀감을 느끼는 사람한텐 안그러는거 같네요 |
만두집아들님의 댓글

|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거 아닐까유.. |
무법스칸님의 댓글

|
저도 영업으로 사람한테 치이는 일을 하다보니 업무시간 이후에는 사람 많은곳 잘안갑니다.....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거 같은데 되돌아보니 그러고 있네요 |
절정동안미중년님의 댓글

![]() |
@개얼굴서굴서글 순둥순둥한 절 보고 그럴리가...
병원 가봐야 뻔한 말 나올테고 좀 쉬어야 나을거 같네요 ㅠㅠ |
개얼굴님의 댓글

|
|
절정동안미중년님의 댓글

![]() |
@만두집아들땅동..: |
이인왕님의 댓글

|
스트레스입니당 저도일할때매장에차만들어오면스트레스가 ㅠㅠㅋ 힘듭니다ㅠㅠ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