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쓰고는 싶고

주제는 없고

날씨도 더워서 찬물 한바가지 뒤집어 쓰고 끼적대는 생각입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보셨을 까시나무님이나 립트리퍼, 부사도아재같은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회원님들이 제 얼굴을 보셨을겁니다.

지난번 일산 오모 참가때도 개쥐톨님은 저를 알아보시는데..

저는 몰랐습니다 ㅋㅋ

득 : 트게 이용시 신뢰감 UP, 길에서 저를 보시고 부끄럽게 이벺 제스쳐 대신 여어! 잉모탈님!!하는 그런거, 왠지 모를 친근감

-가끔 자게에서 보이는 길에서 본 모드기기 사용자가 이벺인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라는건 저한텐 해당이 없어요-

실 : 창피함은 누구의 몫인가. 사기쳤다 걸리면 오른손모가지 나갈듯. 뻘글 쓸때도 무서움. 글을 좀 더 예의있고, 조심히 쓰려 노력하게 됨

상대방은 나를 알아보지만 나는 모릅니다..누구세요?

예 그러니까 여러분도 인증들 하시죠-_-ㅋ

저만 죽을 수는 없죠ㅋ

낄낄낄 더워서 미쳤습니다.

일단 살부터 빼야합니다.

머리를 잘못 묶어서 산발한것처럼 보입니다-_-;

이 글 덕에 드디어 불도저님을 이겼네요..목표달성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