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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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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46.133) 작성일 님이 2016년 07월 12일 12시 5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84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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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으 의무를 다 하기 위해 재검받으러 왔죠
연초에 절로 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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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홍삼님의 댓글

홍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8.198)
회원아이콘 2004년도에 재검 3번 받았습니다...
3번째 병무청갔을땐 군대 보내달라고 여기 오는거 너무힘들다고 사정했지만
절 면제로 빼주더군요.... 역시 멸치 약자란...

홍삼님의 댓글

홍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8.198)
회원아이콘 @천주황입원을 한 6번정도 반복하며... 약을 하루에 40알정도 약 10년간 복용하면 면제 받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약은 안먹지만 겔겔되어 홍삼을 매일아침먹습니다 ㅋㅋ

kotetz님의 댓글

kotet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3.191)
회원아이콘 전...한방에...군대를 안가게 되서...감흥이 별로...
그래도 예전엔 재검받으러 오면 바로 군의관들 반 욕이 들어간 말들로 대했는데 요즘은 안그러쥬?
세상이 좋아졌어유.

kotetz님의 댓글

kotet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3.191)
회원아이콘 @천주황신검받는 나이로 돌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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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역시나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10cm님의 댓글

10c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9.15)
회원아이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5&aid=0000428925

ㅎ 저도 해병대 나왔지만...제 경험담을 뉴스에서 보내요...
현역이라는 문구를 볼때 참....기분이....

boiller님의 댓글

boill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58)
회원아이콘 전방에 있을때 미군부대가 근처에 있었는데 처음엔 미군들 부러웠는데 보기엔 당나라 처럼 보이지만 훈련이나 교육땐 에프엠 이더군요. 장비도 좋아보이긴 하지만 종류도 많고 무겁습니다. 일단 군장크기 부터가 한국군꺼 두배정도 합니다. 화이바 ,엑스반도 같은거 완전 전투기조종사 급 크기구요. 거기에 방탄조끼 까지;;  우리처럼 분대단위 아니라 개인장비 다 챙겨야 해요..행군할때 보면 장비 다집어넣고 (개인텐트 라서 일인 텐트까지 넣습니다) 휴식시간 이라고 해서 널부러지면 점수 깍이니 앉아서 경계자세 하고 있더라구요^^

융우용님의 댓글

융우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9.144)
회원아이콘 @천주황작업하고 근무 귀찮은거 빼곤 다 금방 익숙해져서 괜찮아요 ㅋㅋㅋ 처음엔 겁먹고 갔는데 어쨋든 거기도 사람사는곳이고 선후임 간부분대장 소대장 중대장 이런 사람들은 거의 또래에요 ㅋㅋ

10cm님의 댓글

10c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4.147)
회원아이콘 @toxxㅎㅎㅎ 지금도 악습이 조금 남아 있겠지만...그래도 많이 좋아 졌죠...
20년이나 지난 악습이 아직 있을줄이야..^^;
그런데 저희 아버지는 절 왜 해병대에 보내셨을까요? ^^ 그런 악습이 있는걸 알면서도...ㅋ
지금 생각해 보면
않 좋은 추억도 있고,정말 생각 많이 나는 추억도 있네요...해병대라 다 그런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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