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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김장해놓은거 소비하다가 나눔받은 액상을 몇개 까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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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는감찌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29 00:10 47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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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연초류액상 몇개를 먹었는데 간략하게 후기를 말씀드리면
TNT니트로바코 - 액상냄새에는 견과류향이 나지만 베이핑해보면 연초향이 너무 지배적입니다 고소한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베이스는 흔한 재떨이향 연초액상이네요
스위든 체어맨 - 오우 ㅆ... 홍삼캔디맛이 난다는 리뷰도 있던데 음....저는.... 타격감이 강하고 고옴에 좋다고해서 월탱크1.8옴코일 패키징에 동봉되있던 평생안쓸거같던 그거에 먹어봣는데.. 이거에 먹어도 종이타는냄새에 질식할거같더라구요.. 저는 확실히 불호
블루마운틴 - 연초맛이 미미하고 저는 쿨링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네요 연타하다보면 목구멍이 시원한 맨솔향만나고 연초향은 거의 안느껴지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한통다비울때쯤되니 맨솔에 적응되서 연초향이 느껴집니다 역시 흔한 재떨이향

결론은.. 앵간한 연초액상은 다 상상한 그맛이라는겁니다 재떨이향이 나름 매력은 있지만 단맛좋아하는 저로서는 과멘이 주력인게 맞는거 같군요 오랜만에 주절주절 자게에 글써봤는데 백신은 다들 맞으셧나요 저는 화이자 1차맞았는데 후유증따위 너무 멀쩡해서 아쉬울정도네요 이핑계로 농땡이좀 피우나 했는데... 다들 좋은밤 되십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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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miaomi님의 댓글

miaom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블렌딩해서 부드럽게 먹을게 아니면(연초향이지만? 연초가 메인이 아닌) 크게 인상이 달라지진 않나봅니다. 연초향료가 그으렇게 다양하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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