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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 리저브를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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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나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15 16:33 42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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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m 폐호흡 60ml

구매가는 4만 2천원 엄청 비싸네요 오프라인 구매했습니다


첫인상

들숨: 달달한 무화가 부드럽게 들어옵니다. 목긁음이 약간 있어서 타격감도 준수했습니다

날숨: 약한 바닐라향이 스치고 깊은 오크향이 훅 치고 올라옵니다. 무화를 다 뱉어내고 나면 기분 좋은 씁쓸한 맛이 살짝 남습니다.

총평: 달달함과 바닐라향이 섞여 위스키 베이스의 칵테일을 마시는 기분.


연타시 인상

들숨: 같음

날숨: 바닐라향 실종, 오크향만 남습니다.

총평: 가습이 너무 빨리 옵니다. 칵테일은 온데간데없이 위스키만 남습니다.


결론:

저는 구운 견과류의 향은 잘 모르겠네요.

가습 오기 전에는 진짜 놀랄정도로 맛있었는데

가습 오면 음 괜찮네 정도?

가습이 와도 맛있습니다만 첫 베이핑시의 그 맛은 따라올수가 없네요

변기행은 당연히 아니고, 한통 다 먹을 생각이지만 가습때문에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블로토 미니 RTA / 듀얼 클랩튼 코일 3mm / 0.21옴 폐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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