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 일본 현지 친구에게 들은 IQOS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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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해당 기기 관련 이슈가 좀 있길래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선물로 보내준다고는 했는데 아이코스?는 스팀 방식 전자담배 일종입니다.
여튼 친구와 텔레그람 내용을 요약하자면
1. 12월 한국 출시 예정이라더라.
2. 굉장히 혁명적인 기기는 아닌데 나는 이것만 하고 남편은 병행한다. 지인들은 이걸 많이 사용하긴 한다.
3. 맨솔은 연초의 맨솔과 똑같은 것 같다.
4. 단점은 기계 내구도가 최악이다. (나온지 2년 되지 않았나요? 그렇다는건 물건을 만들어 놓고 안푼것 일 수도)
5. 본체 열고 닫는 부분이 먼저 고장날거다. (흰지 말하는 것 같아요)
6. 히트스틱 담배 한갑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다. 4천 5백원 정도
7. 한국 블로그에서 대행해주는 기기랑 히트스틱 가격은 말이 안된다. 현지 도쿄 기기값 만엔 정도 (한국 블로그 기본 20만원 이상)
금액을 공개하지 않고 비공개로 요청 받는 것도 수상.
8. 블로그에서 이야기 처럼 줄을 서며 구매하는 정도 아니다. 예약도 없다.
9. 구하기 어렵지도 않고 고장도 정말 잘나서 집에 벌써 3대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10. 기기문제도 있고 히트스틱 담배잎 문제도 있다. 10초 사용 후 꺼질 때도 있고 균일하지 못하다.
11. 교환 문제로 연락해도 업체와 연락도 잘 안된다.
국내 정발 되면 호기심에 한번은 모르겠지만
아직은 역시 액상 베이핑이 최고라고 봅니다.
댓글 4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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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조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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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발 빠른 정보 감사~ |
음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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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면 흡연실에 주섬주섬 아이코스에 전용 연초(?)조그만 담배케이스 에서 뽑아서 넣고 하시는분들 자주봐용
근데 무화량이 별로없던데도 그걸 화장실에서 필법한데 흡연실 와서 피는걸보면 ㄷㄷ 어딜가도 보이는 흡연실이 엄청나게 깨끗한것도 놀랍고 인정하긴 싫지만 갈때마다 느끼는 국민성은 인정합니다 |
vap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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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