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모크도 카트리지 구매에 스트레스 받아 접은 기기인데 

시작하기 금액적인 겁도 나고 개봉도 안하고 그냥..

베이핑 하는 친구에게 나중에 소주 한잔 얻어 먹기로 하고 주기로 했습니다.

장단점을 알려줬는데도 이미 꽂혀있어서... 방도가 없네요.

저는 카트리지 베이핑을 다시하게 된다면 V2 정도나 되겠네요. 간편하니까요.

일본친구(일본인과 결혼한거에요)에게 양해를 구하니 다행히 그러라고 합니다.

히트스틱은 따로 보내서 아직이네요.

마음 같아선 까서 구석 구석 뒤져보고 리뷰글이라도 올리고 싶은데

사용기 없는 리뷰는 리뷰도 아니기에...

친구도 일단 생각해본다고 줄거면 날 것으로 달라고 하네요.

팔게되면 돈은 죄다 그대로 주겠다고

그래도 만약 사용 할거면 나중에 보내줄 히트스틱 다 사용하고

소모품 수급은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리뷰 하게 된다면 

한국 정발되면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