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다 vs 오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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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두 싱글드리퍼..!
은단님과 체꽃님의 은혜로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클랩튼은 평소에 전혀 안쓰는데..
가끔 포토게시판에 이쁜사진보면 혹해서 한번씩 씁니다.ㅎㅎ
그리고 나름 다양한(?) 맛비교를 위해서 칸탈빌드만 요리조리하다 처음으로 나르다에 클랩튼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비슷하지 않습니다.
나르다를 좋아하는 개인적인 이유가 맛표현은 언제나 논외고ㅎㅎ.. 싱글빌드라는점. 많은 액상저장량과 드립팁으로 부어도 되는 편리함이었습니다.
오아띠는 에어홀로 인해 나르다와 비슷한 쥬스웰을 가지고 있음에도 에어홀때문에 다 활용하지 못하고, 드립팁 내경이 상당히 좁아서 바로 드립팁에 붓기 힘듭니다.
대신에 오아띠는 좀 더 부드러운 흡압과 흡입시에 피리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같은 측면 에어홀이지만,
나르다는 코일 가까이까지 강한압력으로 공기를 끌어와서 측면부에 팍! 퍼지는 느낌이라면..
오아띠는 코일 가까이까지는 에어가 이동하지만 팍! 퍼지는 느낌이 아닙니다. 또한 에어홀모양과 코일위치의 한계상 완벽한 측면은 아니고 실제로는 에어가 코일 측면을 포함해서 아랫부분까지 골고루 쏴줍니다.
이에따라 맛표현 차이가 큽니다.
무엇이 좋다, 나쁘다의 개념은 아닙니다.
다만, 나르다를 기대하시고 오아띠를 구매하시려는 분이계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다른 드리퍼예요.
은단님과 체꽃님의 은혜로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클랩튼은 평소에 전혀 안쓰는데..
가끔 포토게시판에 이쁜사진보면 혹해서 한번씩 씁니다.ㅎㅎ
그리고 나름 다양한(?) 맛비교를 위해서 칸탈빌드만 요리조리하다 처음으로 나르다에 클랩튼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비슷하지 않습니다.
나르다를 좋아하는 개인적인 이유가 맛표현은 언제나 논외고ㅎㅎ.. 싱글빌드라는점. 많은 액상저장량과 드립팁으로 부어도 되는 편리함이었습니다.
오아띠는 에어홀로 인해 나르다와 비슷한 쥬스웰을 가지고 있음에도 에어홀때문에 다 활용하지 못하고, 드립팁 내경이 상당히 좁아서 바로 드립팁에 붓기 힘듭니다.
대신에 오아띠는 좀 더 부드러운 흡압과 흡입시에 피리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같은 측면 에어홀이지만,
나르다는 코일 가까이까지 강한압력으로 공기를 끌어와서 측면부에 팍! 퍼지는 느낌이라면..
오아띠는 코일 가까이까지는 에어가 이동하지만 팍! 퍼지는 느낌이 아닙니다. 또한 에어홀모양과 코일위치의 한계상 완벽한 측면은 아니고 실제로는 에어가 코일 측면을 포함해서 아랫부분까지 골고루 쏴줍니다.
이에따라 맛표현 차이가 큽니다.
무엇이 좋다, 나쁘다의 개념은 아닙니다.
다만, 나르다를 기대하시고 오아띠를 구매하시려는 분이계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다른 드리퍼예요.
추천 0
댓글 11건
클래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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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아띠가 그나마 더 낫더군요^__^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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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뭐가 좋다 나쁘다는 아니고..
나르다와 비슷할꺼란 생각이었는데, 전혀 다른 드리퍼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ㅎㅎ |
클래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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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저두 좀 다르더라구요ㅋㅋㅋ 좀 당황했지만... 오아띠가 그나마..ㅋㅋㅋ 둘다 제스타일이 아닌지라ㅠㅠ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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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초보입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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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있어요!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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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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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o-tty 주문했습다. 나르다 너무 좋아하는데 망할 피리소리가 짜증나서...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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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오아띠는 에어홀을 줄여도 피리소리가 나지 않네요 ㅎㅎ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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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있지요..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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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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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지금 밖이라.. 집에가서 찾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