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끝나고 3시쯤 저는 먼저 귀가하였습니다만

평소 주변에 전자담배 유저가 없어 소소한 취미를 만나서 공유할수없는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집에와서 다음날 가방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옆에서 멸균기님 균뎅님이 결승까지는 잘가는데 한번쯤 1등 할거라고
계속 손들으라고 응원해주신 덕분인거 같습니다

노인님 용용님 액상 감사드립니다 잘먹겠습니다
하이네 고함초액은 일하다 고단할때 스틱으로 뽕맛을겸 먹기에 좋은거같습니다
역시 니코틴은 하이네 입니다 (타업체로 외도를 좀 하였으나 다시 저는 하이네입니다!)
2차 파할때 가방에서 꺼내 파라오 드리퍼를 주시던 양가쇼핑센터 사장님
양가사장님 미남이십니다 궁금했던건데 제가 잘연구해서 후기리뷰 올리겠습니다
양가몰 종종이용하겠습니다
디알 사장님도 멀리서 오셔서 이런저런 액상 시연시켜주셨는데 감사합니다
기성뽕에 취해 김장액상은 안먹고있던 저에게 김장도 맛있을수있다는
피스타치오와 초코액상 위즈맥 드리퍼 나눔해주신 스트림님  감사합니다

배대지까지 써서 오는 직구 액상에서 퐁퐁맛이 나는걸 직접 체험하게 해주시고
카4 나눔해주신 멸균기님 감사합니다

좋은자리 만들어주신 절제님 사회+총무 수고해주신 키세스님 쿠틴님 감사합니다
이밖에 많은분들과 대화하고 좋은시간 보냈으나 다 못적어드리는점
죄송합니다 다음에또 이런자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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