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2일에 주문해서 거의 2달을 꽉

채워서 오는군요

이 느린 배송에 아주 감사에 감사를 거듭하게

되네요. 하필 오늘 손놈의 테러에 기분도 별로였는데

드디어 오니 뭔가 바로 사용을 해보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을 듯하여

슈퍼탱 액상 남아있는거 그냥 비우고

바로 끼워 봤습니다.

맛은 둘째 치고

일단 코일 안의 지름이 매우 작은 관계로

기존의 토베코 코일 아틀라스 코일에 비해

흡입시 조금 강하게 빨아도

무화량이 많다는 느낌보다

묵직하게 올라온다는 느낌입니다.

무화량은 조금 떨어져요.

맛은 뭐 세라믹이니 잘 표현 될테고

처음이니 일단은 솜맛이 섞였을테니

넘어가겠습니다. 거의 솜맛은 안나요.

그래도 기분상 ㅎㅎ

사진은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책임 한듯 하지만 업무상의 스트레스로

정말 집에 오니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서요 ㅜㅜ

나중에 블프 페텍에서 주문한 코일들이 오면 그 때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