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OO평생 오모는 처음이었습니다.

참석전의 우려와는 달리 참석하신 모든분들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시더라구요.

1~3차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씹고 뜯고 맛보고 뿜뿜하고 ㅎㅎ

같은 취미를 가졌기 때문일까요?

초면이지만 뭐랄까 뭔가 고VG 액상과 같은 끈적끈적함이 느껴졌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여건이 되면 정모든 벙개든 꼭 참석하고 싶네요 ㅎㅎ 

다들 나눔받으신 물품 인증하시는데 저는 소소하게 이정도

우선 음뚱님의 개인적인 나눔물품인 퓨로클론 무려 2개와 씨쎌코일 ㅎㄷㄷ 감사합니다.

또한 알사장님의 캣아이 액상 맛보고 싶은 액상이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이네 액상!! 향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었으니......

아 이건 뭐 말이 안나옵니다 ㅎㅎ

앙가 쇼핑센터 앙사장님의 협찬물품인 VT75나노에 제가 당첨!!!

앙사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발짜리 피코는 당분간 봉인할 것 같습니다 ㅎㅎ

그외 은단님 등 개인적인 물품 나눔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도맡아 벙개를 진행해주신 키세즈님, 쿠틴님, 스트림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살신성인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디알케미스트 사장님과 앙가쇼핑 사장님 두분 뵙고 나니 지금 보다 더 많은 주문을 해야겠다는 의무감이 ㅎㅎ 감사드립니다.

액상 협찬해주신 하이네도 퓨니때문에 꾸준히 애용하고 있지만 액상도 주문해보겠습니다.

끝으로 심신이 많이 지치셨을테지만 끝까지 벙개를 책임져주신 절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