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에 주문한 icare가 드디어 어제 도착했습니다.

일단 크기가 상당히 작습니다. 귀여워요.

근데 무게는 깃털같진 않고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습니다.

니코틴은 뭘넣을까 하다가 페이스북 그룹에 물어보고

줄 리필용으로 사둔 이솔트 액상 45mg 충전!!

너무 독하지 않을까 했는데 살짝 살짝 빨기에 최고입니다.

무서워서 장호흡은 안해보고 연초 살짝 피듯 피는데

목넘김과 니코틴 공급용으로 그만이네요.

향은 진한 맛을 느끼기보다는

옅은 향을 스쳐지나가듯이 느낄수 있습니다.

Juul보다는 좀 더 진한향입니다.

단점으로는 아직 꾸르륵은 없는데

첫 흡입시 팍 거리면서 액상이 튀는현상이 있는데

이 부분이 좀 아쉽네요. 어떻게 잘 피우다 보면

안그럴때도있는데 좀 더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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