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과 룩덕때문에 살아있는 게임. 마비노기영웅전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브금과 룩덕때문에 살아있는 게임. 마비노기영웅전

페이지 정보

일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30 19:30 677읽음

본문

전 오픈베타때부터 시작을 했고 오랫동안 즐겼던 게임입니다.

하프라이프2 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소스 버젼에 사용되었던 소스엔진(물리엔진) 을 사용해서 

물건을 주워 던지고 충격을 주면 부서지고 밀리는 등의 근사함이 있었죠.

 

게다가 PC버젼 화이트데이를 개발했던 이은석씨가 디렉터를 하고 판타지소설 하얀 로나프 강의 저자인 이상균씨가 스토리를 맡았기에

스토리가 한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운영이 X판이고.. 중국 작업장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돈슨 특유의 키트!!!!!!! 때문에 망해가는 게임입니다만....

 

정말 이 게임은 BGM 이 너무나 완성도가 높습니다.

Studio EIM 이란 곳에서 대략 열명의 사람이 만드는 음악들인데, 게임 배경 스토리를 엄청나게 잘 녹여낸 듯한 분위기가 

게임을 살리고 있단 생각입니다.

 

 

 

그냥 심심해서 끄적끄적 해보는 글입니다만 한번 들어보시길 바래요.

 

 

레이드 전투에 나가면 들을 수 있는 음악입니다. 루 라바다 (빛의 신) OST

 

 

잉켈스 (괴물로 변한 성주) OST

 

 

카단 OST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 8

일향님의 댓글

일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유짜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게임을 할땐 정말 게임성, 스토리, 음악 모든게 뛰어났다고 생각했었지요.
아직도 즐겼던 게임중에 뭐가 제일 재밌었냐 라고 한다면 GTA5..... 가 아니고 마영전입니다.

국내주결경갤러리님의 댓글

국내주결경갤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싱글 스토리모드로 패키지 게임 나오면 살 의향 있어요.
운영이랑 신캐만 빼면 진짜 갓겜인데
옛날에 우르쿨? 막 나왔을때 접어서....ㅠㅠ
그땐 콜라곰 잡는것도 진짜 힘겨운 레이드였는데.....

일향님의 댓글

일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국내주결경갤러리ㅋㅋㅋ 콜라곰 눈알 부파좀 해보겠다고 던진 창이 몇개인지...
진짜 잘만든 게임인데 이런 갓겜을 넥슨!!!! 이 ㅠㅠ

일향님의 댓글

일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국내주결경갤러리지금도 창시타는 우월할겁니다....ㅋㅋㅋ 강화와 인첸트 덕지덕지 안바르면 레이드도 못돌게 되서 전 접었어요.. ㅠㅠ

자유게시판 목록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