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 미니 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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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인기 좋을줄 알았는데..
사용하시는 분들이 별로 안계신듯 ?? 합니다.
사용기 올라오면 참고 하려고 기다리는데..
안올라 오네요 ;;
제가 알아낸 몇가지..
1. 입호흡킷같이 생긴거(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볼록 튀어나온 부분(동그란부분, 액상튐 막는부분)을 위로 가게 장착하려고 엄청 노력했는었는데..
요거 꺼꾸로 장착하면 딱 맞네요..구멍여려개 뚫린 부분이 아래로 가게 장착해야 되구요.
만약 위로 가게 장착하면, 옆에 구멍이 막힙니다..
위와 같이 장착하고 사용하시면, 액상이 튀어서 올라올일이 없습니다.
** 구멍이 하도 여러개 뚫려 있어서 그런지. 흡입이 약해지진 않습니다.
-> 폐활양 엄청 좋으신분은 차이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제기준에서 장착하나 장착안하나 비슷합니다..
2. 주스 조절.
요거 제가 3주 동안 젤 작은쪽으로 놓고 사용했는데,
탄맛없이 잘 적셔 줍니다..
주스조절 장치가 의미가 없어지는....
저는 싱글 / 2.5mm 가이드봉 사용하고 , 솜은 빡빡하게 넣는 편입니다.
3. 에어홀 조절.
제 기준으로 입호흡과 폐호흡 둘다 가능합니다.
에어홀 조절이 완전허당과 겁나 빡빡하게 ..둘다 가능합니다.
4. 열 이 많이 납니다.
열전도율 이라고 하나요 ?? 전도율이 엄청 높은거 같습니다.
드립팁 스텡으로 사용하시면, 입술 홀라당 타버릴정도예요..
꼭 동봉된 델린? 프라스틱같은 드립팁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5. 누수 관련
처음에 시행착오를 몇번 겪었는데..
탄맛 올라올까봐, 솜내리는 주스홀 쪽에 솜 적당히 넣었고, 누수가 좀 있었습니다.
누수 겪은 다음엔, 솜 엄청 빡빡하게 넣었고, 지금은 누수가 없네요..
코일 아래 에어홀 인입 부분이 엄청 넓은 만큼, 코일은 스페이싱으로 넣게 말아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팁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ㅎㅎ
댓글 5건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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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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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고수 이시면서요?? |
양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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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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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기 기대하세요 ㅋㅋ
간략히 느낀 점으로는 1. 탑캡을 벗기려면 먼저 드립팁부터 제거해야되는 점이 불편 + 탑캡과 붙어 있는 누수를 막기 위한 실리콘 링을 분실할까봐 걱정됨 2. 에어홀 조절은 매끄러우나 쥬스 컨트롤을 할 때 잡을 곳이 좁아서 손이 크다면 불편할 수 있음 3. 아이스틱 피코에 체결하면 에어홀 조절 노브? 이녀석이 계속 피코 배터리뚜껑에 걸려서 불편함 4. 마감은 예전 유디제품과 비교했을 때 상전벽해 수준으로 깔끔해짐 |
OTL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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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