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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박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2-02 17:48 63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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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날짜 잡으러 갔다가
얼결에 뽑았습니다. ㅋ
무슨 드릴질에 뼈뿌러지는 소리에...
그래도 삼십분 안걸려 후딱 해결한 것같은데
슬슬 입질이 옵니다!
마취가 풀리는 듯합니다. ㅎㅎ
한쪽은 꼭 대학병원 가라는군요.
당첨입니다! ㅎㅎ
아무튼 뽑아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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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하루3갑님의 댓글

하루3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빠박이전 잇몸안에서 누워서 있는걸
대학병원 가서 수술해서 발치
했는데요
마취 풀리니까 좀 아프더라구요
진통제 미리드셔요

하루3갑님의 댓글

하루3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빠박이저도 그래서 대학병원 가서 했어요
잘못하면 입술 신경 마비된다고 대학병원
가라고 하더라구요
별거 아닌문제인데 신경 엄청 쓰입니다
진통제 드시구 좀 천천히 주무셔요

멸균기님의 댓글

멸균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네개다 발치했는데 발치하면 꼭 연초랑 매운라면이땡겨서
피 콸콸흘리면서 다 했습니다.
선지해장국은 한동안 생각도 안나고 좋아요.

밤토리님의 댓글

밤토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올해 대학병원에서 매복니 발치 했는데 나오자마자 뿜뿜했습니다.
무통주사 맞고 진통제먹고 자고 일어나니 크게 아픈지는 몰랐네요 ^^
근데 일주일뒤 실밥뽑고 그뒤로 두달정도가 지났는데도 한번씩 발치한 부분이 아프고 피맛?이 계속나서 다시 병원가보니.
실밥을 하나 안뺏더군요. 어쩐지 꼬맬때는 오래 걸렸던거 같은데 뺄때는 금방하나 싶었습니다.
빠박님도 실밥빼고 다시한번 실밥 다 제거가 되었는지 확인해달라고 하세요.
저는 발치직후보다 실밥빼고 그 두달간이 더 괴로웠습니다.
아무쪼록 잘 회복하시고 즐뿜하시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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