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차게 입문을 서브제로로 폐터지게 시작.
죽기 살기로 무니 서브제로만? 으로 과감히
금연시도...성공? 한달? 정도 맛만 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베이프 알고 파란30미리 서브제로
에서 벗어나 대용량 프리믹스 가성비에 빠져
사들이고 숙성이란? 개념이 없어 무조건 겉절이
로 뿜뿜 ㅡㅡㅋ
300미리 두통으로 한달? 정도 연명하는 생활을
이어갔었습니다.
그러다 연초에 대한? 갈망으로 유명하다는 재털이
맛! 호불호에 극강이라는 블데헤를 덥썩 구입을
하였고...배송후...한번 피워보고...내가 왜? 이걸
돈주고 샀나 하는 자괴감에 빠져...ㅠ 서랍행...
텀을 잘못잡아 액상이 떨어질쯤...소분통에 남은
서브제로 액상을 옮겨담다...침대 메트리스에
그대로 부어버리고...맨붕에 편의점으로 달려가
말보로 블랙후레쉬 한갑사서 그날부터 하이브리드
인생으로ㅠ
여건이 좋지않아 시간 맞추지 않음 액상을 가져갈
수 없는 일을 하는지라 한달넘게 연초연명....
지금 휴가로 집에 오니...아! 그나마 남아있는 블데헤
약100미리가 눈에 띄어서 피코에 물린 멜로3 세척
기도하는 맘으로 피우는데.....잉? 뭥미? 이거슨?
다릅니다...약 2달간 강제숙성 아닌 숙성후 맛본
블데헤는 재털이도 아닌 처음 느꼈던 그 뭣이냐
숯불에 그을린 비닐맛 같은게 없어지고 끝맛에
감칠맛 나는 액상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하아...숙성을 알아버렸습니다....
한정된 양만? 한달 최대300미리...(와이프와 약속)
로 버티는데 숙성이란 사치라...ㅜㅜ
이젠...어쩔 수 없음을 느낍니다...대용량 김장을
해야할 시기가 왔다는 거슬...(마눌..미안혀....)
최대한 연초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금연 시도해 본것중 제일은 전담이 최고라 생각되네요.
무늬가 목표인데 그나마 확율좀 높일려고 퓨니도
준비해 보고 희석도 믹스도 해보고 할려고 여기서
많이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비록 기기는 피코에 멜로3 지만? 저 같은 초보는
기성 천국이라고...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ㅡ.ㅡ 그런데 액상 소모가...달고사니 한달 서브제로
600미리가 부족하네요ㅎㅎㅎ
처음으로 가입하고 긴글 첨 써봅니다ㅎ
다들 거쳐가신 길이라 믿고 초보에 넋두리라 생각해
주세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베이핑 라이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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