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빌로우2.5 리빌드 해봤습니다.엄청난 후기 작성했습니다
본문
기본으로온 칸탈와이어 쓰기싫어서 클랩튼와이어 평소 그리핀 25플러스 처럼 아무생각 없이 8바퀴정도 감아서 리빌드한담에 조립했는데 부품이 하나 남네요 뭐지?하고 재조립하려했는데..코일이 엄청 커서 바퀴수를 줄여서 다시 도전!
(챔버가 잘 안풀려서 빨간고무목장갑 등판!)
.....처참히 실패 하고 다시 풀어서 2.0파이로 줄이고 바퀴수도 줄이고 도전!
하고 또 실패해서..
이번에도 빨간목장갑 등판! 시켜서 챔버 풀려고 했지만 데크와 바텀에어플로우도 풀러지더군요..다시 조립하고!
칸탈와이어 그냥 써야겠다....라고 맘먹은 다음 칸탈와이어로는 리빌드 첨인데 너무 잘 휘어서 문제발생...테크닉부족.. 쇼트나면 와이어가 끊어지는 현상도 오늘 첨 알았네요.. 덕분에...그냥 해보자라는식으로 휘어진대로 솜 꾸겨넣고 액상 솜적시고 향날리기 시전!
챔버를 조립할려고하는데 응????? 안들어갑니다.. 아까 데크와 바텀에어플로우 부분이 조립이 잘못되서 사선으로 기울어있네요?????
엄청 빡시게 조여서 잘 안풀려서 빨간목장갑 다시 재재등판! 해서 풀고 어렵게 어렵게 다시 조립했습니다.
기분좋게 경통넣고 상단부분 결합하고 액상 부었습니다. 그리핀25플러스보다 훠어어어얼씬 많이 들어가긴 하더군요..
후..조립 다했네..이제 베이핑좀 해볼까 하고 싸악 빨았습니드.......
우와 내가 먹어본 지화자 맞나? 왤케 드라이하고 깔끔하게 맛이 전달되지.....라고 생각 하던 중
아니 이맛은????????
네 그렇습니드..결합할때 썻던 빨간 목장갑 있죠
그 빨간목장갑맛이 나네요 장갑 고무가 삭아서 떨어지던거 그냥 쓴건데 잘풀리기만 하면 만사오케이인줄 알았으니까요..
(액상으로 솜향날리기 할때 솜 적셔논거랑 몸통 부분마다 고무가 살짝살짝 붙은거 같습니다..솜에붙은건 확인했습니다..눈으로 보일정도의 먼지마냥...솜에 잘 붙어있더라구여)
깊은 현탐과 함께 솜 버리고 무화기 대충 물로 헹구고 휴지뭉쳐서 위에 올려놨습니다.
내일 장거리도 아니 ..오늘이네요 2시간정도 운전해서 어딜 가야하는데...
처음에 클랩튼으로 리빌드할때 실패 후 바로 접고 잠들껄...이라는 자책감과 함께 매우매우 화가 듭니다..
잃어버린 내 5시간반...
(사진을 많이 찍는 스타일은 아니라 말에 비해 사진이 많이 적네요..신세한탄할곳이 이벺밖에 생각이 안나서 열심히 끄적여봤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
(챔버가 잘 안풀려서 빨간고무목장갑 등판!)
.....처참히 실패 하고 다시 풀어서 2.0파이로 줄이고 바퀴수도 줄이고 도전!
하고 또 실패해서..
이번에도 빨간목장갑 등판! 시켜서 챔버 풀려고 했지만 데크와 바텀에어플로우도 풀러지더군요..다시 조립하고!
칸탈와이어 그냥 써야겠다....라고 맘먹은 다음 칸탈와이어로는 리빌드 첨인데 너무 잘 휘어서 문제발생...테크닉부족.. 쇼트나면 와이어가 끊어지는 현상도 오늘 첨 알았네요.. 덕분에...그냥 해보자라는식으로 휘어진대로 솜 꾸겨넣고 액상 솜적시고 향날리기 시전!
챔버를 조립할려고하는데 응????? 안들어갑니다.. 아까 데크와 바텀에어플로우 부분이 조립이 잘못되서 사선으로 기울어있네요?????
엄청 빡시게 조여서 잘 안풀려서 빨간목장갑 다시 재재등판! 해서 풀고 어렵게 어렵게 다시 조립했습니다.
기분좋게 경통넣고 상단부분 결합하고 액상 부었습니다. 그리핀25플러스보다 훠어어어얼씬 많이 들어가긴 하더군요..
후..조립 다했네..이제 베이핑좀 해볼까 하고 싸악 빨았습니드.......
우와 내가 먹어본 지화자 맞나? 왤케 드라이하고 깔끔하게 맛이 전달되지.....라고 생각 하던 중
아니 이맛은????????
네 그렇습니드..결합할때 썻던 빨간 목장갑 있죠
그 빨간목장갑맛이 나네요 장갑 고무가 삭아서 떨어지던거 그냥 쓴건데 잘풀리기만 하면 만사오케이인줄 알았으니까요..
(액상으로 솜향날리기 할때 솜 적셔논거랑 몸통 부분마다 고무가 살짝살짝 붙은거 같습니다..솜에붙은건 확인했습니다..눈으로 보일정도의 먼지마냥...솜에 잘 붙어있더라구여)
깊은 현탐과 함께 솜 버리고 무화기 대충 물로 헹구고 휴지뭉쳐서 위에 올려놨습니다.
내일 장거리도 아니 ..오늘이네요 2시간정도 운전해서 어딜 가야하는데...
처음에 클랩튼으로 리빌드할때 실패 후 바로 접고 잠들껄...이라는 자책감과 함께 매우매우 화가 듭니다..
잃어버린 내 5시간반...
(사진을 많이 찍는 스타일은 아니라 말에 비해 사진이 많이 적네요..신세한탄할곳이 이벺밖에 생각이 안나서 열심히 끄적여봤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
추천 0
댓글 12건
김매덩님의 댓글

|
진심으로 재맜게 정독하고가요!! 새벽에 빅재미!!ㅋㅋ |
하루3갑님의 댓글

|
마지막 사진에서 절망감을 동질 느낍니다ㅠㅠ |
슬러갱님의 댓글

|
음 먼가 처절하고 애절한 느낌이네요 |
어쩌다투온님의 댓글

|
토닥토닥 |
빕스님의 댓글

|
|
빕스님의 댓글

|
@하루3갑ㅠㅠㅠㅠ칸탈 26 사야겠습니다
리빌드 테크닉은 파는곳 없나요? |
빕스님의 댓글

|
@슬러갱ㅠㅠ네..맞습니다 |
빕스님의 댓글

|
|
꼼탱이님의 댓글

|
|
빕스님의 댓글

|
@꼼탱이ㅎㅎ 새로운 액상을 뿜어봤죠 .. |
monca님의 댓글

|
전 빌로우2.5에 클랩튼 5바퀴 2.5미리로 씁니다. 약 0.35옴 정도 나오네요..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탄맛이 몇일만에 느껴지시나요? 전 3일만 펴도 탄맛이 올라오네요.. |
빕스님의 댓글

|
@monca지금 깊은 현탐과 함께 박스에 다시 포장해놨습니다.. 내일이나 모레 다시 리빌드 하려구요 ...
그래서 탄맛은 언제쯤 올라올런지 빌로우2.5는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