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알리로 구매한 카라플 입니다.

베이스를 침니경통 과 결합해보면 한쪽 쥬스홀이 사실상 없내요 ㄷㄷㄷ

열유속 낮은 세팅으로(26ga 칸탈사용) 천천히 지질때는 몰랐는대 28ga 칸탈로 확하고 올렸더니 탄내 작렬이었습니다.

액상도 pg 6:4 는 괞찮은대 5:5 비율 부터 문제였내요 날이 추워서 점도가 높아져서 그랬나봅니다. (주력액상이 5:5라 이것만가지고 테스트해본게 더 문제였던듯)

쥬스홀 이 반쪽짜리 베이스 인지도 모르고 탄맛 잡아보갰다고 이것저것 해본거 생각 해보면 참 ㅎㅎㅎ

아 허탈해요 ㅎㅎㅎ

ps

어쩌면.... 어쩌면 이지만 상품 설명하면서 누수를 잡았다고 강조를 해놨던대... 쥬스홀을 한개 얕게 파놓고서 누수를 잡아놨다고 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대 이넘들 물건만들면서 '외형' 은 각인까지 그럴싸한대 안보이는 곳은 단가 낮출려고

데크+센터핀 구조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놓고 (그나마도 똥꼬핀이 길어서 센터핀 중간의 에어홀 까지막아버림. 그래서 니퍼로 절단 )

액상 주입구도 원본은 5mm 인대 4mm 만뚫어서 물건을 만들어 놨내요

뭐 개당 만원도 안주고 산거라 그러려니하며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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