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니에 대해서 여기저기 검색후
pg 갈색공병 라택스장갑? 마스크 안경 준비
오후에 칼퇴근 하고 모두 싸들고 아파트 옥상
계단으로 고고씽...
최대한? 섬세허게 퓨니병 씰링 뜯어내고...
살짝좀 쫄았음 ㅠ
갈색공병에 뒤집어 부은 후...pg 90미리 붓고
뚜껑닫고 보는데...만감이...결국...희석까지
하는구나...하는...묘한? 감정까지...
한 30분 흔들라기에 팔빠지게 열나게 흔들...
마눌이 보고...한심 하다는듯 ㅜㅜ
밀봉하고 냉장고 냉동실 구석에 넣어 놓고 보니
인자...연초는 빠이인겨...흐믓해 집니다ㅎㅎㅎ
ㅡ.ㅡ 더베이프 이지 대용량은...하아...예전처럼
교반까지 되서 오는게 아니였군요.
요것도 세개 썪어서리 쉐킥쉐킥 해놓고 서랍
깊숙히 넣어놓고 혼자서 희죽 거리고 있네요.
서브제로라 숙성에 의미가 없어서 내일이면
니코랑 쉐이킥 해서 먹어야 겠어요.
기대됩니다...전담 시작하고 니코는 처응 넣어
보네요.
ㅡ.ㅡ.근디 니코 함량이 문제이군요.
피코에 멜로3미니에 0.5옴 으로 피는데 폐호흡은
3미리가 적당? 하다는데 정확한 니코량을 넣는게
숙제네요.
저울도 없고 주사기 큰 것만 있는데 흠...
초보라 전자 저울을 구입해야 하나 싶습니다.
혹시라도 간단히 넣는 뱡법이 있을까요.
좀더 공부를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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