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카라플 챔버가 이렇게 단단한 거였구나....
본문
딱 1번쓰고 세척 후 처박아둔 카4를 보고 있자니...
이걸 엇다 쓰나.. 싶었습니다.
쓰고 나면 세척할 엄두가 안났거든요.
아주 예전에 본 카라플에다가 카포 침니 씌워서 쓰던것도 생각나고
해서 카라플에 끼워보니 챔버가 커서 걸리더라구요.
뭐 약간만 갈아내면 되겠다 싶어 사무실 근처 철물점에서 사포 사서 약 1시간 정도 갈았습니다.
이런 속도라면 한 일주일 정도 짬짬이 갈아야 될꺼 같네요.
하...스팀튜너 kfl 킷트 주문하기 싫어서 이짓하는데 챔버갈다 지쳐서 스팀튜너 숏침니 주문할 기세입니다 ㅡㅡ;;
추천 0
댓글 10건
azercee님의 댓글

|
|
MetalGod님의 댓글

|
숫돌로 갈아도 짜증나는데 ㅎㅎ;;사포는 그냥 날카로운부분 다듬는정도밖에 안되겠더라구요 |
한니발님의 댓글

|
@MetalGod아!!! 숫돌!!!
감사합니다. 다이소로 출발하겠습니다. |
한니발님의 댓글

|
@azercee사포로 갈다간 진짜 페텍에서 오는거랑 비슷하게 걸리지 싶습니다. |
유지환원님의 댓글

|
어여 지르시죠~~~ |
한니발님의 댓글

|
@유지환원아.. 진짜 예전에 2개나 있었는데
왜 갖다 팔았는지.... |
김本좌님의 댓글

|
줄로 가시고 사포로 마무리 하시죠 ㅡ,.ㅡ;;; |
이베이프님의 댓글

|
지르면 편해요. 만고진리임. |
한니발님의 댓글

|
@김本좌장인의 심정으로 숫돌로 갈고 갈아
방금 다 갈았습니다. 정신 수양이 되는 느낌입니다. |
한니발님의 댓글

|
@이베이프숫돌로 갈면서 그냥 지를까 했지만....
왠지 갈면서 마음이 안정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다 갈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