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석 니코도 존나 강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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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12-18 14:43 935읽음본문
보편적인 10밀을 100밀로 희석하는 코스 타면서
새지말라고 파라필름 둘둘 감았는데 캡째 딸 일이 있어서 캡 열고 닫고를 몇 번 했어요.
그러다가 파라필름이 공병이랑 캡 사이에 어느 정도 씹혀들어갔습니다.
뭐 신경쓰지 않고 서늘한 그늘에 며칠 뒀는데 나중에 보니
벌써 갈 일 없는 액상이 훅 가있는 겁니다. 변색으로.
그리고 상부에는 핑크빛 액체가 맺혔더라고요.
뭔가하고 다 뜯어보니 씹혔던 파라필름이 안에서 걸레가 되고 심한 것은 핑크 액체가 됐습니다.
니코의 강려크함에 씹혀들어가서 니코희석액과 닿아버린 파라필름이 녹아버린 듯 싶네요.
이건 뭐 명백하게 다시 쓸 수가 없는 ㅠㅠ
이거 피우면 다이옥신 제대로 흡입하겠죠? 잘가 50밀 이상 남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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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보드조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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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니코 시국에...... 아깝.... |
양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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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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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투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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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이잖아요... 뭐랄까 전기쪽 고무테이프같은 느낌? 니코 아까워 어쩐데요... 어서 주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