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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베이퍼를 다시 끌어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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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1-08 21:36 56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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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후배 한명을 베이퍼로 끌어들인지 어언 1년,

차례대로 대리님,팀장님을 베이퍼로 끌어들이려 했으나,

며칠만 베이핑하다 이건 내길이 아닌것 같다. 릴을 피겠다.

나는 아이꼬스가 꼬소하고 좋타~ 그러시길래 영입실패 하였읍니다.

그러던 중 타 부서장님과 얘기를 나누다, 담배를 하루에 두갑씩 피니

죽을거 같다라는 얘길 몇달전 부터 들었는데, 결심이 안섰던지

미루고 미루다 오늘 얘기하시네요.

바로 베이핑의 유익(?)한 점에 대해 10여분간 설명 후, 기기와 액상을

무슨 베이핑샵 직원마냥 그자리에서 골라드렸읍니다.

예전에 그래도 몇개월 베이핑한 짬이 있으신분이라, 쿨링에이전트를

물어보시길래, 그것 안넣어도 되는 수퍼쿨을 안내해드렸읍니다.

예전에도 쥴 같은걸 한번씩 하시길래, 액상좀 나눠드렸었는데,

결국엔 연초비율이 높아지더니, 반년동안 전담엔 손도 안대시던…

힘든 이유말고도, 딸이 아빠차타면 이상한 냄새난다고 그래서

전담 다시하려고 한다는 얘길듣고 더더욱 뿌듯(?)해졌네요.

이제 기기오고, 액상오면.. 기기뿜 돌게 옆에서 뻠쁘질할 생각에

더더욱 기부니가 좋아지는 저녁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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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해리케인님의 댓글

해리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대나무킬러예전에 타바코류 샘플로 드렸었는데 기겁을 하시더라구요..ㅎㅎㅎ 단맛없이 깔끔한것 찾으셔서 모코하와이 추천했다가, 쿨링 쌘거 없냐는 질문에 슈퍼쿨을… 추천 해드렸습니다. 아데모는 제 취향이라ㅋㅋ 이미 두세병 쟁여두고 먹는중입니다.

원더우먼뿜뿜님의 댓글

원더우먼뿜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연초에서 바로 단맛나는 제품으로 시작했더니 단밋이 없으면 베이핑이 어려워요 ㅠㅠ 흑흑 고스트 적포도슬러시 같은 단맛나는 제품 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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